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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후기]EV 트렌드 코리아 (전기차 박람회)마스타전기차,북경전기자동차EX5 EX3, 닛산전기자동차 리프, 넥소, 코나EV, 볼트EV, 포르쉐 전기자동차 미션E(타이칸), 테슬라, 전기오토바이 Z3, TRIO, DU..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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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후기]EV 트렌드 코리아 (전기차 박람회)마스타전기차,북경전기자동차EX5 EX3, 닛산전기자동차 리프, 넥소, 코나EV, 볼트EV, 포르쉐 전기자동차 미션E(타이칸), 테슬라, 전기오토바이 Z3, TRIO, DU..

하우스랩 HAUSLAB 2019. 5. 4.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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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를 소유하거나 소유하고자 하는 오너는 필수적으로 가봐야 하고 가보고 싶은 전기차 박람회

저 또한 전기차에 관심이 있고 다음 업무용 차량은 전기차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차에

EV 트렌드 코리아라는 박람회에 초청장을 받게 되어 참석을 하게 됐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가한 건 아니었지만 아직은 전기차는 대중화되었다고 하기에는 

보급대수나 주변 충전소가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정부 정책이나 세계적인 흐름 자체는 분명! 전기차 

그리고 대체에너지를 향한 여러 방법의 운송수단이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만큼 앞으로의 관심도 상승은 기대할 만합니다.

 

첫 입구에서 맞이하고 있는 MASTA 전기차

뭔가 깜찍한 사이즈의 이 전기차는 생소한 이름뿐 아니라 생김새도 기존의 차량과는 사뭇 달랐는데요.

STRONG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이유가 상업용 업무차량을 겨냥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상업용은 등판능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등판능력 30%를 자랑하는 MASTA VAN입니다. 

깜찍한 외모와는 다르게 힘이 좋다고 하는데요. 

기존의 이륜차의 적재함의 4배의 용량을 가지고 있으며

2019년 1월에는 광화문 광장에서 우체국 차량으로 퍼레이드를 펼쳤다고 합니다. 

1만 대 이상 전기차를 도입 예정인 차량이라 우리 주변에서도 자주 볼 것 같네요.

실내 내부도 깔끔하게 정돈돼 어 있고 기어 박스는 대시 보드에 다이얼 식으로 간편하게 되어 있어서 

좌석 가운데 불필요한 걸림돌이 없습니다.

살짝 아쉬운 것은 버튼식 시동이 아니라서 키를 꽂아서 사용해야 하는 것인데요.

오히려 일하시는 분들에게는 키가 부서지거나 분실할 위험이 있어 채용하지 않을 수도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다양한 업무용 차량인 MASTA Mini 전장은 예전 티코처럼 짧지만

3 도어에 승차 높이가 낮지 않아서 승하차가 편리했습니다.

다만 생각보다 얇은 문짝은 측면사고에 대해 안정성이 있는지는 의심이 될만한 두께였어요.

또 다른 업무 차량인 TS2차량은 롱바디 차량은 6인승 차량과 승합차량도 있었는데요. 

기존의 작은 차량과 다르게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게 특징이었습니다. 

6인승 승합 차량과 숏바디 차량의 모습 다양한 차량이 있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계기 판상 최고 시속은 80km/h입니다.

다음은 바로 건너편에 있는 차량이었는데 아담한 사이즈에 오픈카로 제작된 예뿌자나라는 이름에 차량 

강렬한 레드 컬러에 YEBBUJANA 라고 쓰여 있어서 뭐야 하면서 호기심에 봤는데요. 

이벤트 차량인 줄 알았는데 실제 199km/h의 스피드에 제로백이 4.6초인 차량이었습니다. 

2016년에 선보인 모델이더라고요.

 

요즘 자동차의 미래라 할 수 있는 카메라형 백미러도 장착이 되어 있었습니다. 

1회 충전 552km

승차인원 2인승

공차중량 895.7kg

충전시간 완속 12시간, 중속 3시간, 급속 1시간 30분의 스펙을 가지고 2019년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음 부스는 볼트 EV 완판 신화를 쓰고 있는 쉐보레입니다. 

Volt EV는 L모드라는 새로운 모드로 원 페달 즉 엑셀 한 페달만으로 가속과 감속을 이루어내고 있습니다.

이런 주행은 밀리는 구간 및 굴곡이 많은 우리나라의 국도에서 빛이 나는데요.

볼트만의 플랫폼을 따로 생산해서 제작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공간의 활용이 극대화된다고 합니다. 

앞모습은 날렵한 모습을 보이고 후면은 전기가 형상화된듯한 후미등이 눈에 들어오네요.

내부 또한 복잡하지 않고 계기판도 직관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차량의 운전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각종 편의사양을 가지고 있는데 풀옵션에는 자동 주차 보조 시스템과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이 들어 있어서

웬만한 고급차량 옵션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크기는 작지만 최고 400km를 갈 수 있는 강한 녀석이죠.

 

다음은  전 세계적으로 베스트 셀링을 기록하고 있다고 하는 닛산 Nissan 리프 LEAF입니다.

1회 충전 시 231km의 짧은 주행 거리이지만 각종 편의 사양과 넓은 트렁크 적재 공간으로 잘 팔리고 있는 차량입니다. 

차 간 거리 제어, 주행 중 비상 브레이크 작동 그리고 트래이스 컨트롤 등 옵션만 해도 후덜덜 한데요. 

리프도 볼트와 마찬가지로 원 페달 제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인터페이스도 깔끔한데요. 솔직히 매력적인 면이 잘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다음은 뚜루둥뚜루둥의 주인공 현대!

아이오닉과 넥소인데요. 아참 코나 EV도 있습니다. 

아이오닉은 예전에 지인 차를 한번 탔었는데 생각보다 좋은 느낌을 받아서 한 번 더 둘러봤습니다.

이번에 전시된 차량은 캐러멜 브라운 컬러 시트를 장착한 차량이었습니다. 지인의 검은색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아이오닉은 월 유지비 2만 원대의 저렴한 유지비를 홍보했는데요. 

무엇보다 적재공간 활용이 좋은 차량이죠 평생 보증 배터리와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는 

소비자를 안심시키는 요소 중에 하나입니다. 전자식 변속 버튼은 정말 고급차에 달리는 건데

아이오닉에 떡하니 달려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워진 익스테리어는 뭔가 i30 스러움이 묻어 있습니다. 

스포티해 보이려는 게 보입니다. 

다음은 넥소입니다. 

수소차 크~ 지금 넥소는 핫하기도 한 차량인데요. 현재는 울산의 차라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왜냐면 수소 충전소 건립에 30억 정도 한다고 해요. 하지만 울산에 가동 중인 충전소가 3곳 

서울엔 1곳입니다. 지금 건설 중이긴 합니다만은 서울 이용자는 충전하려면 어려운 점이 있죠.

수소차는 말 그대로 수소를 태워서 순수한 물만 나오기 때문에 환경오염이 없는 차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요즘 같은 미세먼지 많은 때에 공기정화 능력을 갖춘 차라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실제 정부에서도 최대 3600만 원의 파격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차량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높은 차량 가격과 수소를 연료로 하는 데 있어 불안감은 지울 수 없고 또한 수소를 만드는 과정에서

인위적인 생산이 가져올 위험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논란의 중심인 만큼 인기도 많아서 사진 찍기 좀 힘들었어요.

 

다음은 코나 EV! 

차값을 제외하고 보험 및 각종 유지비용이 월 9만 원대인 코나 EV! 

아는 분도 코나를 업무용으로 사용하시고 실제 장거리는 EQ900으로 다니는 분이 있는데 

고급차량을 타고 다니시지만 코나의 매력에 빠지셔서 평상시 코나만 타고 다니신다고 했던 차량입니다. 

실제 실용성이 가장 뛰어난 차량으로 도로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차량이기도 합니다. 

 

 

 

다음으로 찾아간 부스는 포르쉐입니다. 

갑자기 웬 EV박람회에 스포츠카 인가하는 생각이었지만 

이미 이 박람회가 열리기도 전에 미션 E는 핫한 기삿거리였습니다. 

실제 영접한 자태는 모형처럼 느껴졌지만 

신박한 익스테리어는 i8을 처음 봤을 때의 느낌과 같았습니다. 

 

실제 타볼 수 없음이 많이 아쉬웠지만 매끈한 곡선과 빵빵한 뒤태는 정말 심쿵그자체였습니다.

2015년 트랙에서 처음 보였습니다만은 800V의 엄청난 힘을 바탕으로 600마력을 뿜어냅니다.

제로백은 3.5초 15분 충전으로 80%를 확보합니다.

이제는 타이칸(Taycan)으로 불리게 될 모델이기도 하지요.

타이칸의 뜻은 활기 넘치는 젊은 말이라는 뜻인데 도로에서도 주행하는 모습을 직접 확인하고 싶어 지네요.

 

다음은 이번 전시회의 뜨거운 감자인 북경 자동차(BAIC)입니다.

바로 중국 전기자동차입니다.

중국은 이미 오래전부터 전기차를 생산하고 개발 해왔습니다.

이미 현대기아차를 앞질렀다는 풍문이 소문이 아닌 사실이라는 기사는 여러 번 봐왔는데요.

한국에서 그 실물을 영접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죠.

 

뭔가 제네시스의 후미등과 닮은듯한 느낌은 역시나 이고 앞모습 또한 익숙한 모습입니다 만은 실제로 보니

완성차 다운 모습과 지금 국내 차량과 비교했을 때 별다른 특이점은 볼 수 없었습니다. 

이미 전기차는 추월당한걸 눈으로 확인 한 순간이었죠. 

차의 체급 또한 투싼급으로 코나와는 체급 차이가 많이 나는데요. 적재공간이 넓은 차이지만 

차량 가격은 천만 원 내외가 차이가 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사브의 고강도 강판의 새시와 30가지 이상의 국제 기준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합니다. 

최고속도 160km/h에 만충시 415km까지 간다고 합니다.

EU5는 아이오닉과 같은 체급인데 실제 디자인은 훨씬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내장재는 약간의 퀄이 의심되지만 디자인은 인정할 만했어요.

최고속도 155km/h에 만충시 460km까지 간다고 합니다.

코나와 같은 체급인 EX3 모델 

디자인은 역시나 비슷한 느낌의 차량이 생각날 때쯤 하지만 생각보다 예쁩니다. 

최고속도 150km/h에 만충시 501km까지 가는 스펙을 가지고 있는데요. 

생각보다 괜찮다 라고 마음이 갔던 모델입니다. 

인터페이스도 군더더기 없어서 정말 놀랬습니다.

다음은 역시 테슬라인 테슬라입니다.

실제 타볼 수 없게 해서 아쉬웠는데 전 이미 승차를 경험해봐서 ^^

모델 X의 걸윙 도어는 정말 다시 봐도 너무너무 쌈박합니다. 

너무 잘 알고들 계셔서 테슬라는 패스!

전기 오토바이도 함께 전시가 되어 있었는데요. 

실납 부액 155만 원의 전기 오토바이 국고 보조가 꽤 많이 되는걸 이제 알았네요. 

그중 Z3가 있는데 전기오토바이는 신박한 게 배터리를 집으로 가져가서 충전을 한다고 합니다. 

전 처음 알았어요. 와우

주행거리 60Km의 다소 짧은 거리지만 유지비가 적게 들고 실용성이 좋아 보였어요. 

 

다음은 생각보다 괜찮다 하는 모델 TRIO와 DUO입니다. 

150만 원의 뒤에 두발이 달린 오토바이인데요. 말 그대로 하면 3륜 차입니다. 

이미 오래전 앞바퀴가 두 개인 야마하의 트리 시티 125를 경험했었는데 뒷바퀴가 두 개라니 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등판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라고 합니다. 

견인능력이 1톤에 등판능력 30도를 자랑하는데요. 오토바이 맞나요?

뒷바퀴가 두발이라서 쓰러지기 힘들 뿐만 아니라 주행성도 좋다고 하네요. 실제 앉아보니

일반 오토바이보다 무게감도 덜해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여성분들이 이용하시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TRIO는 어르신분들이 많이 찾으신다고 해요.

비 올 때도 타고 다니는데 문제가 없고

기존 스쿠터 대비 연간 120만 원을 아낄 수 있고 구입비용이 170만 원이라고 합니다.

앞에 와이퍼도 달려 있어 너무 매력 적입니다. 

 

마지막으로 전기 오토바이 보조금이 나와 있는 표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보조금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선택 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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