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서울숲 출사 캐논 750D Tamron 18-270mm f3.5-6.3 feat. Lightroom CC 라이트룸CC보정

국내여행/남는건사진뿐!

하우스랩 HAUSLAB 2019. 5. 7. 01:32

인스타그램 팔로우 / 블로그 이웃추가

02-836-3564

아직은 여름 같은 바람이 부는 날은 아니지만 햇살만큼은 여름 못지않은 날이다.

햇살이 나뭇잎에 떨어지면 새싹잎들이 밝게 연둣빛을 발산한다.

호수를 찾은 많은 사람들에게 서울숲은 푸르름을 전해준다.

일렁이는 강물은 바람따라 물결을 만들며 햇빛을 산산이 부순다.

숨 막힐듯한 초고층 콘크리트 빌딩은 벗어나면 숨이 트이는 확 뚫어진 공간에서 긴 숨을 내쉬어 본다.

흑백사진은 색을 빼고 형태만 나타내기에 그무엇 보다 강한 이미지를 전달해준다.

80년대에 와있는듯한 필터는 약한 비네팅 효과로 몰입감을 더 강조해주면 한껏 분위기가 산다.

흔히 세피아는 표현력이 별로라는 분들이 있지만 그 무엇보다도 느낌 있다고 생각한다.

선명도는 단순한 보정만으로도 극대화 시킬수 있다.

요즘 트래블러라는 프로그램에 나오는 사진보정중 HDR 보정은 이미 예전부터 유행한 보정 법이지만 나와 같은 기본바디에 다용도 줌렌즈처럼 어두운 조리개 값을 가진 유저에겐 꿀맛 같은 보정법이다.

느낌 있는 빈티지함엔 블루와 오렌지가 딱이다.

역광에는 전면 피사체가 있어주면 오히려 그 피사체가 더 돋보이기 마련이다.

어찌 보면 송곳 다르게 보면 미사일 또 다른 건 부의 상징? 하지만 주변과 어울리지 못함은 어쩐다.

오른쪽 차선은 막혀도 이길은 분명 녹색이다.

우리나라에도 구석구석엔 여유를 느낄 수 있고 풍경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이 있음에 오늘같이 미세먼지 좋음이라고 뜨는 날엔 사진 한 장쯤 남기러 나가는 것이 인생에 단맛이 아닐까?

하단의 링크를 누르시면 색감이 남다른 빅집과 함께 하실수 있습니다.

빅집 제공입니다. 서울 인천 인테리어 및 데코 전문업체

동화 전문시공(마루,장판,목자재,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