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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집인테리어]젊은 부부의 신혼집 18평형 아파트 인테리어(대흥동 태영아파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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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집인테리어]젊은 부부의 신혼집 18평형 아파트 인테리어(대흥동 태영아파트)

하우스랩 HAUSLAB 2018. 11. 2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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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 의뢰를 받으면 가장먼저 여쭤 보는 것은 
어떤집을 원하시는지다.



그만큼 새집에 대한 기대감과 열정이 어느 집보다 큰것이 사실이다. 
기대감과 그동안의 준비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일 것이다.



바닥은 장판으로 낡은 문과 낡은 창으로 되어 있는 전형적인 소규모 아파트





신발장은 작고 화장실또한 낡았다. 낮은 창과 다 부서져가는 선반



붙박이장안에는 정리가 되지 않고



전집주인이 칠해놓은 녹색 페인트와 좁은 주방가구



부분 리모델링으로 진행했는데요. 아무래도 타일시공과 추후에 진행할 전기작업을 제외하고

화장실 타일 위생도기 제외하고 진행했습니다.



발코니에는 반원형의 공간 다용도실은 존재하지 않는다. 



거실에 깔끔한 톤으로 깔린 강마루 시원한 색상으로 공간이 넓어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현관까지 이어진 강마루는 거실 부위만 시공 했는데요. 나머지 문짝은 교체 대신 도장으로 진행했습니다. 
대신 문고리를 교체 해드렸어요. 신발장도 좁았지만 키큰장으로 짜서 예쁘게 들어갔습니다. 
수납공간이 넓어졌어요.



이곳 자그마한 선반이 있던 곳인데요. 옷장으로 꾸며 드렸습니다. 밖에서 오시면 바로 옷을 벗을수 있게요.
아무래도 겨울엔 코트같은걸 걸어두기 좋기 때문에 좋아 하셨습니다.





현관 신발장은 딱사이즈도 맞게 해드렸어요. 깊이는 조금 깊게 해드렸지만 현관과 딱떨어지게 마감해드려서 
너무너무 좋아 하셨습니다.



그레이그레이한 안방은 시크한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작은방의 붙박이장은 새로운 연그레이 색으로 멋스러움을 더했고 손잡이는 문고리 색과 통일해서 통일감을 더했습니다.



주방은 벽에 타일을 비앙코 스타일의 타일과 아일랜드 장으로 확장했구요.


 냉장고 장을 별도로 확장해서 넓게 쓸수있게 했습니다.


주방 마감재는 반짝거리는 재질보다 무광으로 멋스러움을 더했구요. 손잡이를 없애서 고급스럽게 마감했습니다. 

신혼집이라서 아무래도 전기작업까지는 조금 무리이시다 보니 살짝 아쉬움이 묻어났지만 전체적으로 분위기를 화이트 톤으로 넓어보이게 해서 인지 만족감이 너무 좋다고 하셨습니다. 

정말 저렴하게 알차게 꽉꽉 채워드린 인테리어 였습니다. 





하단의 견적요청을 누르시면 색감이 남다른 빅집과 함께 하실수 있습니다. 


빅집 제공입니다. 서울 인천 인테리어 및 데코 전문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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