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집인테리어]신길동 삼환아파트(30평형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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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동 삼환아파트 후기입니다. 

 준공이래 한번도 리모델링이 이루어지지 않은 거실의 모습입니다.

천정의 모습도 올드한 모습을 띄고 있습니다. 

 장판의 모습에 확장을 원하신 작은방이구요 서비스면적으로 작은 붙박이 장이 있습니다.

옷장으로 겨우 쓸 수 있는 공간이지만 수납을 위해선 필요한 공간이죠.

주방인데요 나름 진한 녹색이 레트로 느낌이 물씬 풍기지만 너무 낡아서 바꾸는게 좋겠죠.

주방 전면으로 긴 찬이 나있어서 주방을 밝은 이미지로 꾸미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체식 욕실 UBR의 모습입니다. 연라임색의 80년대 스타일의 화장실 입니다. 

지금의 유행하는 스타일로 확실히 변화가 필요해보입니다.

부부욕실이라서 요즘 연핑크가 유행이라는데 저런 연핑크는 너무 올드하죠.

넓직한 베란다의 모습입니다.

 이곳 역시  시크하신 사장님 내외분에게 마춰서 바꿔드리겠습니다.

이곳이 취미공간으로 변신합니다. 

     현관 모자이크 타일인데요 역시 요즘 대세인 골드가 박힌 타일이라 너무너무 예쁘네요.

시크한 차콜 중문! 현관과 정말 잘어울립니다. 

3연동으로 진행했고 칸막이까지 같은 색상으로 진행해서 거실의 포인트가 될겁니다.

차분해진 거실의 모습 엣지등도 예쁘게 배치되서 좋습니다. 원래는 특징이 보이지 않았던 거실인데요. 

심플한 엣지등으로 화사해지고 기존에 없었던 다운라이트 등도 추가로 설치해서 좀 더 밝고 화사한 거실이 되었습니다.

거실에서 발코니로 나가는 폴딩도어는 잡소리가 없고 차폐성이 좋은 제품으로 시공했는데요. 

가격도 착해서 너무너무 좋아 하셨습니다.

 거실발코니의 외창의 단열성이 좋아서 폴딩도어를 겨울까지 열어두신다고 하니 정말 만족감이 대단하셨습니다.

코발트 블루 색상과 골드포인트 식탁등은 예전의 진녹색의 레트로 느낌 보다. 

더 세련되고 깔끔하며 수납성능을 한껏 끌어 올렸는데요. 

자연스럽게 식탁까지 사용가능한 디자인으로 깔끔함이 포인트 입니다. 

사모님께서도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 하셔서 저희도 흡족해 했는데요.

상부에 선반을 추가로 두어서 밋밋해보이는 벽에 장식적인 요소와 수납의 용도를 가미 했습니다.

일반 하이글로시가 아닌 도장대 문짝으로 고급스러움이 묻어 납니다.

육각의 타일은 아무래도 포인트가 되기보다 디테일한 질감과 깔끔한 느낌을 중요시하는 주방을 잘 꾸며주고 있습니다. 

식탁등도 샴페인 골드니 역시 역시 멋집니다. 

 확장도 시원시원하게 됬구요 책장도 하나 생겼네요.

기존의 좁았던 발코니를 털어내고 확장으로 공사를 하니 공간이 넓어져서 너무너무 좋습니다.

 건물의 구조체는 철거가 힘들어서 죽은공간의 활용을 어떻게 할지 고민을 했는데,

 아무래도 책장을 둠으로써 공부하는 공간으로 활용 할 수 있게 했습니다.

 차분해진 느낌으로 공부도 잘 될것 같습니다. 

침실은 요즘 유행색이죠 2018년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연핑크 입니다. 

차분하면서도 안락한 느낌을 주는 연핑크는 화사함을 선사해서 마음도 화사하게 해줍니다.  

자녀분이 두분이셨기 때문에 아이방이 하나 더 있는데요. 

아무래도 차분한 이미지가 있었다면 발랄하면서도 안정감이 있는 블루 색상을 포인트로 했습니다.

 심심하지않고 그리 과하지도 않은 스트라이프 무늬는 공간이 심심하지 않게 합니다. 

제일 좋아한 방이기도 했어요~

시크 하게 바뀐 발코니! 검은색 샷시와 검은색 타일은 역시 멋지네요!

검정으로 통일한 레일등과 흰색이면서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 세라믹 코트로 베란다의 쾌적함을 주었습니다. 

검정테두리를 한 샷시는 외창이지만 이곳 베란다의 온기를 지켜주는 튼튼한 단열창입니다. 

정말 추웠던 영하 20도의 날씨에 방문을 드렸었는데 폴딩도어를 열고 계실 정도로 단열성은 최고였습니다.

블루 주방가구와 컨셉을 마춘 공용화장실 시원한 블루타일이 너무너무 예쁩니다.

벽돌무늬로 붙인 타일은 생각보다 고가로 인식을 하시는데요. 

빅집과 함께라면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예쁜 욕실을 꾸미실수 있습니다. 

변기도 치마형으로 고급스런 변기를 시공했구요. 

사진에는 안나오지만 천연 대리석 문지방으로 욕실의 문턱도 예쁘게 꾸며졌습니다. 

부부욕실은 핑크핑크 했던 과거를 잊고 차분한 그레이톤으로 안정적으로 보입니다.

연베이지의 욕실장은 사이즈를 직접 재단해서 제작을 맡겨서 인지 사이즈에 딱맞아서 빈틈을 찾기 힘듭니다. 

이런 욕실장은 수납성이 아주 좋겠죠?

고급스러운 세면대와 변기도 너무너무 잘어울립니다. 

색감이 남다른 빅집! 인테리어는 빅집입니다. 

<시공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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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집 제공입니다. 서울 인천 인테리어 및 데코 전문업체

동화 전문시공(마루,장판,목자재,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