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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실버크로스 웨이페러 첼시 익스페디션 한정판 리뷰! [ Silver Cross Wayfarer Chelsea Expedition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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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실버크로스 웨이페러 첼시 익스페디션 한정판 리뷰! [ Silver Cross Wayfarer Chelsea Expedition ]

하우스랩 HAUSLAB 2018. 9. 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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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25주차 


이제 슬슬 육아 용품을 알아보러 가는 시기인데요. 


무럭무럭 자라나는 햇살이(태명)를 위한 유모차를 알아보러 


베이비 페어를 가서 아주 괜찮고 고급진 아이를 데려 왔습니다. 


바로 실버 크로스!



바로 이아이 인데요.


옆으로 봐도 고급지고



앞으로 봐도 고급지네요. 



풀셋팅한 사진인데요. 


이모델은 141년 전통 영국 황실에 납품되는 [ Silver Cross Wayfarer Chelsea Expedition ] 입니다. 


세미 디럭스 모델입니다. 


듣기엔 생소한 단어이지만요.



검정톤으로 통일된 우레탄 바퀴와



2단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내리막이나 오르막에서 밀림 현상이 없습니다. 


저 녹색이 바로 잠금 풀림 버튼인데요. 


풀려도 전혀 밀림이 없습니다. 



앞바퀴도 우레탄 바퀴인데 색이 통일되있어서 고급스럽습니다. 


공기주입 방식이 아니여서 


쿠션감이 떨어질 거라 생각 했지만 


노노 전혀 그렇지 않아요. 


에어 서스펜션과 실제 자동차에 사용되는 베어링으로 


그어느 유모차보다 탁월한 핸들링과 쿠션감을 저희 어머니도 느끼실 정도 였습니다. 



옵션으로 구입하지 않고 함께 주는 마마백(기저귀 가방)도 색감이 통일되 있고


그레이 실버 톤과 통가죽 손잡이는 정말 정말 고급집니다.  


방수패드와 젖병 보온 커버까지 함께들어가 있어요. 


정말 정말  섬세한 실버 크로스!



겨울철에 유용하게 쓰일 후드와 풋워머 솜커버도 함께 들어 있어요. 


너무너무 마음에 드는 옵션입니다. 


이외에도 옵션이 또 있어요.




이렇게 180도로 눕혀진 요람인데요. 


이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결국 시트가 두개 주는 혜자스러운 유모차 


가성비 유모차의 끝판왕입니다. 



후드와 풋워머를 벗겨내면 폭신폭신 요람이 나오고요.



핸들바도 탈거해보니 넓은 요람이 제모습을 들어냅니다. 


지금은 인증샷을 찍기에 테두리에 있는 지퍼를 잠그지 않았습니다. 


이점 참고해 주세요.


원래 저렇게 쭈글쭈글 하지 않습니다. 





측면부에 버튼을 손으로 잡아 올려주면



이렇게 탈거가 쉽게 됩니다. 



이상태에서 오른손 엄자로 버튼을 누르면서 


검지로 권총처럼 잡고



왼손도 놀면 안되겠죠?


왼손 검지도 권총처럼 잡고 


당겨주면 유모차가 접히게 됩니다. 



완전히 접힌 모습



높이가 높지도 않게 접혀서 정말 좋아요.


 바퀴 높이와 얼마 차이가 안납니다. 



요람은 탈거 후에 접어야 하는데요. 


접히고 요람을 얹혀도 부피 차이가 크게나지 않습니다. 



핸들바에 실버크로스 크롬 도금이 되어있고


갈색 가죽에 특유의 고급스러운 문양이 새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가운데에 버튼이 하나 있는데 핸들바의 높이를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컵홀더도 포함이예요. 


다양한 컵크기를 커버 할 수 있도록 손처럼 잡아주는 형식입니다.


텀블러에 물을 담아다니는 저에게는 아주 좋은 아이템입니다. 



요람의 푹신푹신한 커버를 벗겨 내면 


이렇게 가벼우면서 단단한 구조가 나오는데 


지지철물도 접을수 있어서 사용 안할때는 접어서 창고에 넣기 좋게 되어있습니다. 



그럼 가장 오래 쓰고 실용성을 따지는 기본 시트를 보시겠습니다. 


역시 풀셋팅으로 보면 정말정말 따뜻한 풋워머는 요람과 함게 쓸수 있구요. 


당연히 후드도 같이 사용 가능합니다. 



설치하는게 임신한 제가 설치하는데도 무리가 없는걸 보니


출산 후에도 사용하기 정말 편할것 같아요. 


기본시트는 요람의 폭신한 쿠션보다. 


인조양모로 대신했는데요. 


쿠션감은 동일 하구요. 감촉도 너무너무 부드럽습니다. 



각도 조절도 세우는 것도 가능해서 


보통 디럭스는 3살이면 졸업을 하지만 


실버크로스는 유모차 졸업 할때까지도 사용하는데 무리가 없다고 해요. 




후드를 덮으면 자외선 안녕~


아랫부분은 완전히 덮지 않아서 아이도 답답하지 않아 한다고 해요.



핸들의 중앙 버튼을 누르면 저렇게 높이가 올라가면서 유모차와 거리를 주고



접으면 가까워지면서 높이도 낮아 집니다. 


접는것도 요철감이 없이 부드럽게 접혀져서 너무너무 편해요.



후드에는 통풍과 아이상태를 볼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실용적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일반시트는 장착상태에서 앞보기와 각도를 세워서 접으면 완전히 접히는데요


여기서 중요 포인트는 접혔을때 핸들이 바닥에 닿지 않습니다.


요람보다는 살짝 부피감이 있지만 


타사 디럭스에 비하면 접었을때 부피감이 거의 없습니다. 


이점은 정말 장점중에 장점이네요.



아이와 유모차를 끌때 가장 중요한 아이컨택 높이도 그렇게 낮지도 않구요.



눕히기도 용이한 시트는 정말 좋습니다. 아이가 엄마와 보다가 스르륵 잠이 들어도



이렇게 후드를 올려주고 젖혀서 눕히면 아이가 깨지 않고 꿀잠모드로 유지 하게 된답니다. 



고급스러운 영국 문장이 커버에 달려 있어서 너무너무 고급스럽고



스페셜 에디션이라고 브론즈 색감의 알미늄프레임은


가벼우면서 튼튼한 바디감을 느끼게 합니다. 



앞바퀴는 역시 요철에 강해야 겠죠? 


그래야 다양한 노면의 상태를 견지면서 


엄마에겐 가벼운 핸들링 아기에겐 편안한 승차감을 줍니다.


실버크로스는 이둘을 충족했습니다.  



위사진과 비교 했을 때 위의 커버의 상태가 달라졌는데요.


저렇게 레버를 돌려 주면 앞바퀴가 고정이 됩니다. 


그럼 오프로드(?)의 노면도 직선으로 잘가게 해줍니다. 



발판에 새겨진 내마음에 쏙 실버크로스 로고가 똭!



구매하면서 받은 옵션 상품들입니다. 


왼쪽 상단 부터


마마백, 젖병보온커버, 방수패드, 레인커버, 사용 설명서, 쿨패드, 그리고 연장 커넥터를 받았습니다. 


고급스럽고 안정적인  [ Silver Cross Wayfarer Chelsea Expedition ] 리뷰하면서 다시봐도 너무너무 마음에 듭니다. 


 [ Silver Cross Wayfarer Chelsea Expedition ] 스펙사항


사용연령 : 0~36개월 이지만 졸업까지 사용가능


타입 : 세미 디럭스 양대면 유모차


중량 : 9.8 kg


크기 : 90*60*107cm


재질 : 원단 - 폴리에스터 프레임 - 알루미늄 


하단의 견적요청을 누르시면 색감이 남다른 빅집과 함께 하실수 있습니다. 


빅집 제공입니다. 서울 인천 인테리어 및 데코 전문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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