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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러스트가 남다른 두두스토리 (Doo Doo Story) 아기전집 언박싱 리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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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러스트가 남다른 두두스토리 (Doo Doo Story) 아기전집 언박싱 리뷰

하우스랩 HAUSLAB 2019. 4. 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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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고대하고 고대했던 두두 스토리가 왔습니다. 

무겁게 등에 짊어지고 올라오시는 택배기사님을 마중 나가서

얼른 받아 들고 바로 개봉을 해버렸지요.

 

테이프를 뜯기 전에 인증샷을 찍었어야 하는데.

너무 흥분한 나머지 무의식적으로 1단계까지 뜯고야 말았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ㅋ

 

언박싱 하자마자 색감에 놀랐는데요.

너무너무 깔끔한 포장과 산뜻한 박스 색감이 너무너무 마음에 듭니다. 

 

1단계 두두 스토리 얼른 개봉해볼 거예요. 현기증 날지경

이미 개봉을 해버려서 인위적이지만 열심히 뜯어봅니다.

 

이미 뜯어서 놀고 계신 찬이 님 ㅋ

아주 좋아서 눈을 떼어내질 못하는데요.

사랑해 사랑해를 읽고 있네요. ㅋ

너무너무 유명한 동화인데 일러스트가 남달라서 더 아기자기해 보여요.

색상도 빨강인데 너무 자극적인 색상이 아니라서 부담 없이 책을 읽네요. 

 

언박싱 하자마자 나오는 체크리스트를 보면서 잘 왔는지 하나하나 뜯어보겠습니다.

1단계 구성품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바로

 

요것 초점 카드와  초점 병풍책

미리 신생아 때부터 두두 스토리를 구입하지 않았나 하면서 후회하게 만든 구성품이었는데요. 

다른 시중의 초점 책 보다 그림과 색감이 너무너무 예뻐서 비교가 불가했습니다. 

 

사운드 포스터에 보이는 일러스트 보이시나요? 

미술작품처럼 예쁜 선들은 확실히 다르긴 다릅니다.

그리고 초점 토이에서 나오는 음악과 세트인데요. 

혹시나 초점 토이가 구석에 박혀 있어도 포스터에 보이는 QR코드를 스캔하시면

똑같은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그리고 신기했던 야광 병풍책!

예전에 제가 커올 때도 방 천정에 야광별 스티커를 붙여 주셨던 아버지가 생각이 났는데요.

아이들이 불이 꺼져도 은은한 야광으로 놀라지 않게 해주는 굿 아이템입니다. 

정말 야광인지 불을 꺼보면

이렇게 잘 빛나고 있습니다. 

야광은 형광등 불빛에 1분만 쐬어주어도 빛이 나서 정말 편합니다. 

나중에는 침대가 아닌 벽에 붙여 줘야겠습니다.

 

2단계!

 

언박싱을 이제부터 제대로 할 수 있겠습니다. 휴 자제력을 되찾았어요.

박스를 열자마자 느꼈던 한 가지는 '정말 정말 포장도 잘했다' 라는 건데요. 

박스 열면 책 한 권도 더 들어갈 곳이 없이 박싱 되어 있습니다. 이유는 바로 책을 넣고 나머지 공간을 

공갈 박스로 채워 넣어서 배송 중에 혹시나 책 모서리가 다치는 불상사를 막고

장난감이 손상되는 것을 막아줬다는 겁니다.  

마치 아이폰 처음 받아서 개봉할 때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2단계부터는 컬러감이 확실히 돋보입니다.

이제 찬이가 4개월 차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2 스텝부 터보기 좋게 되어 있는데요. 

구성품들이 아주 알차죠?

마치 어릴 적 '과자 종합 선물 세트'를 보는 것 같은 알찬 구성입니다. 

2단계의 메인은 아무래도 이 녀석 사운드 블록이 아닐까 싶어요. 

 

5개의 각각 다른 동물들을 블록으로 되어 있어서 키우면 동요가 흘러나오는데요. 

블록이 입체적으로 되어 있어서 눈과 귀 튀어나온 부위를 보여주면서 각각의 특징을 알려주기 좋습니다. 

그리고 두두 스토리의 장난감의 좋은 점은 바로 휴면모드가 적용이 되는 건데요.

휴면모드는 사용하지 않으면 2분 30초 후 소리와 함께 꺼져서 일일이 전원을 끄지 않아도 됩니다. 

아이와 다 놀고 나서 한 번에 끄면 되겠죠?

열심히 경청하고 있는 찬이!

그리고 촉감 놀이책! 책 안에 각각의 촉감을 느낄 수 있게 부직포나 책 표면이 도드라져 있거나 하는데요. 

책 한 권으로 각각의 느낌을 직접 느낄 수 있어서 많이 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2단계에서 마음에 들었던 첫 낱말 책!

아직 이르긴 하지만 나중에도 유용하게 쓰일 책인데요. 

각 테마별로 연관되어있는 낱말들이 들어 있고 아이들이 물거나 빨 경우를 생각해서 

모서리가 라운드 되어 있어서 상처 나지 않게 두께도 도톰하게 제작이 돼서 너무너무 섬세하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대 To The 박인 러닝 패드 180

생활 속에서 만날 수 있는 모든 소리는 아니지만 많은 소리가 담겨 있어요. 

효과음, 한글, 영어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심심할 겨를이 없답니다. 

경험과 탐색하기에는 이만한 패드가 없지요. 

 

그리고 또 하나의 빅 아이템!

바로 마법 목욕책입니다. 35도로 목욕 온도를 설정하는데 목욕온도 알기 쉽지 않은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온도계나 아니면 팔꿈치의 감각으로 느끼는데요. 

이 목욕책은 35도의 온도가 되면 까만 부분이 변하면서 예쁜 그림이 나타납니다. 

대박이죠?

찬이도 이거 보면서 신기한지 계속 만지작만지작하더라고요. 

물 온도도 알 수 있고 재미도 있는 대박 아이템입니다. 

스텝 3!

왠지 정열의 빨강이라서 그런지 구성이 기대되는데요. 

눈앞에 보이는 건 스마트 핸들!

 

시중에서 비슷한 책이 있었는데 책에 딱 붙어서 별로라고 생각하고 손으로 만지작만지작 만 했었는데 

구성품으로 들어 있어서 너무너무 좋습니다. 

와우 다 펼쳐지지도 않을 정도로 구성이 정말 많이 되어 있는 3단계 

괜히 박스만 큰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을 단박에 없애버리는 구성입니다. 

책이 정말 많아요. 이제 6개월이 되면 많은걸 머릿속에 넣을 시기이니

구성도 그에 걸맞게 알찬 구성으로 꾸며 줬습니다.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마음책과 의성어 의태어를 배울 수 있는 책까지 

정말 아이의 두뇌 발달에 맞는 세심한 구성입니다. 

화나요 무서워요 너무 귀여워요.

그림도 너무너무 예쁘고 귀엽습니다.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렸던 스마

트 핸들!

자동차 이동이 많은 저희 가족은 아무래도 찬이가 더 호기심을 가질만한 게 자동차일 거라고 남편이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전에도 핸들을 봤었는데 저기 보이는 비상등의 리얼한 사운드와 불빛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남편도 너무너무 좋다고 만지작만지작

그리고 나중에 커서도 안전벨트 꼭 매라고 하고 

시동 걸고, 브레이크 잡고, 엑셀까지 밟는 소리가 들려요. 

간접경험 하기 너무너무 좋은 빅 아이템이라고 생각해요. 

이게 무엇인고 하면서 박스 하나만 집었더니 또 하나 나오고 또 나오고 ㅋ

마치 러시아의 전통인형인 '마트료시카'처럼 나오는 탑 쌓기 블록이에요. 

블록을 위로 쌓거나 옆으로 늘여 놓을 수도 있어서 다양하게 응용이 가능한 장난감입니다.

놀이 끝나고도 정리도 간편해서 너무너무 좋습니다. 

 

드디어 4단계!

언제 돌이 될지 아직 먼 이야기인 것처럼 보이지만 주위에서는 금방이라고들 하는데 

구성품을 열어보니 벌써부터 보여주고 싶어 집니다. 

 

3단계만큼이나 알찬 구성인데 바른생활습관이 잡히고 동물들을 간접체험할 수 있는 책 동요 패드 마이크 등 

놀거리가 한가득입니다.

아무래도 이제 많이 큰 아이꺼라서 그런지 리얼한 책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토끼 곰 사자 카멜레온 고양이 얼룩말 우리 집에 동물농장이 왔어요!

아직은 찬이가 보기엔 이르지만 펼쳐 보니 어른이 봐도 될 정도의 디테일이었어요.

바른생활 패드와 세트인 바른 습관 책 책은 양치도 잘하고 잠도 잘 자고 잘 먹고 잘 싸고 잘 씻고 교통 법규도 잘 지키는 

착한 아이 만드는 프로젝트가 메인입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하죠. 미리미리 습관을 잘 들일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4단계의 메인 템 동요 패드 30입니다. 

영어 동요, 동물 동요, 탈것들 동요, 사랑 동요, 습관 동요 크게는 5가지 동요를 쉴 틈 없이 들을 수 있어요.

정말 구성이 혜자스럽습니다. 

하나하나 동요가 끊김 없이 흘러나와서 이것 하나면 유튜브 안 틀어줘도 되겠어요.

 

그리고 신기한 신기방기 마이크!

요즘 남편이 찬이와 대화할 때 많이 사용하는데요.

음성변조, 녹음, 에코 모드 등 불 빛도 반짝반짝 빛나면서 신기한 목소리가 들리니 너무너무 좋아하더라고요.

남편의 최애 템입니다. 사용해 보시면 요즘 블루투스 마이크보다 간편하고 훨씬 좋더라고요. 

재미있는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좋은 아이템 하나 공룡 학교와 세트인 링 카드놀이 

시중에도 이런 비슷한 장난감이 있는데요. 

두두에는 이런 구성품이 빠지지 않고 들어 있네요. 

공룡들과 먹거리를 나눠주고 놀거리를 붙여주면서 소유만 하는 장난감이 아닌

베풀 수 있는 마음을 길러주는 장난감입니다. 예쁜 일러스트는 덤입니다.

이제 마지막 18개월 이후 과정인 5단계!

아 뭔가 아쉬운데요. 

하지만 구성은 알차게 되어있습니다. 

명작 중인 명작이 구성품으로 되어있는데요.

이제 18개월이면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는 나이가 된 것 같습니다.

익숙한 동화들이 눈에 띄네요. 

빨간 모자, 브레멘 음악대 미운 아기오리 등등 너무너무 유명한 명화들이 줄지어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림이 정말 유럽 갬성!

와우 정말 스타일 리쉬 한 일러스트들이 직관적이면서 귀여운 그림을 담고 있고 색감 자체가 다채롭네요. 

그리고 5단계 구성품 중 가장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그림자 극장! 

다른 구성품들 중에서 정말 독보적인 크기인데요. 

예전에  OHP 필름에 발표를 했었는데 그 장비를 활용한 극장입니다. 

 

이렇게 흰 벽면에 틀어주면 극장에 온 듯 동화가 플레이되는데요. 

정말 레트로 감성이 물씬 풍깁니다. 

또렷하게 들리는 내레이션은 몰입감을 더해주는데요.

그림자 극장은 나중에 커서도 자주 볼 듯하네요. 

이렇게 6개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추가 구성품으로 제작하셔서 더 구매가 가능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종류 다양하게요. ^^

그리고 5단계의 메인 중에 하나는 요거 스토리 퍼즐인데요. 

각각의 스토리를 유추해서 퍼즐을 맞춰나가는 형식인데 창의성 발달에 정말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퍼즐 맞추면서 스토리도 맞추는 건 정말 감각적으로 하지 않는다면 불가능하겠죠?

그리고 그림이 정말 예쁜 베이비 커뮤니 케이션 앞서 4단계의 바른 습관뿐만 아니라

아이의 사회성을 높여 줄 수 있는 책인데요. 

언제까지 부모의 품에서 자랄 수 없는 아이이기에 사회성을 키워주는 것은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어린 나이이지만 이 책이면 예쁜 그림처럼 예쁘게 자라 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5단계까지 언박싱 리뷰를 마쳤는데요. 

저는 실제 구매를 했고 실제 언박싱을 해보니 너무너무 좋은 구성이라서 이렇게 블로그를 작성해 봅니다. 

만약 구매를 주저하신다면 저는 과감히 구매하시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두두 스토리 요약

그림이 너무너무 예쁘고 감각적임

장난감의 퀄리티가 높음

저자극 색감과 음색 질감

아이의 창의성 사회성 사고력 집중력 등을 높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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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서 여기까지만 백문 불여일견!

직접 경험하시면 아십니다.

 

 

 

02-836-3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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