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육아 인생템을 만났다 와이업(Y-UP)올 뉴지니휴대형 유모차 기내반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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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베트남에서 핫하다는 나짱(나트랑)을 다녀 왔습니다. 

 

비엣젯 항공을 이용했는데요. 저가 항공사이다보니 수화물에 굉장히 민감해 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유모차도 기내 반입이 가능한 유모차를 찾고 있었습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유모차는 아이의 유모차 거부로 인해 부득이하게 중고시장으로 떠나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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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실버크로스 아비아 리뷰[기내반입 유모차, 절충형 유모차]

중요 구매 포인트는

아무래도 T바가 있는 제품을 찾았고 그리고 무엇보다 무게가 가벼워야하는 점이 가장가장 중요했습니다. 

절충형이 무게가 많이 나간다면 정말정말 힘들죠.

그리고 가격은 20만원대 전후반

편한 원터치 폴딩 

기내반입이 가능한 사이즈 (위탁수화물이 아닐것)

그리고 안전성 이였습니다. 

안전성은 브레이크의 밀림이 없고 구조적으로 뒤틀림이 적고 또한 내구성이 강한 제품을 찾았습니다. 

 

후보에 오른 몇몇 유모차가 있었는데요. 

 

첫번째는 

타보 2020이였습니다. 여러가지 면으로 비슷한 면이 많은 유모차 였습니다. 

모든면에서 만족을 했어요. 20년 형으로 바뀌면서 좋아진점이 많았거든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가격과 무게가 발목을 잡았습니다. 

그래서 탈락

 

두번째는 

리안 그램플러스

가장가장 비슷했고 고민을 많이 했던 제품인 리안 2020입니다. 

 

이모델과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결국은 가격면에서 발목을 잡혀 제외 시켰습니다. 

 

가격절충이 약간 아쉬웠어요. 무게나 강성 핸들링 모든면서 좋았으나 와이업과 비교시 큰 차이점을 느낄수 없었구요.

 

또한 아이 등받이 부분이 조금 짧은점이 아쉬웠어요.

 

그래서 고심 끝에 저희의 인생템인 와이업 올뉴지니를 만나게 됩니다. 

 

사진에 나오지 않은 장점은 차양막이 풀커버라는점과 무게가 5Kg이 안된다는 점 

 

그리고 짐칸이 넓고 원터치 폴딩이 가능하며 T바를 아이 식탁으로 변경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리안과 비교시 가장 좋았던 아이의 등받이 부분이 좀더 높게 되어 있는점은 아이가 성장하면서 

 

격게되는 고개 꺾임의 고민이 없어 지는 것이지요.

 

이번 나트랑 여행을 가면서 필수여행템이 였던 유모차는 와이업으로 선택이 되었습니다. 

우리 찬이도 불편함이 없었는지 거부감없이 잘 탑승을 했구요. 안정적인 T바는 찬이의 엄청난 괴력에도

굳건히 제자리를 지켰습니다. 

아이의 등받이는 95도 까지 세워져서 탑승하고 뒷공간에 짐을 놓을수 있게 되어 있었는데 이공간은 정말이지

꿀팀공간 여행중에는 손에 쥐게 되는 잡다한 짐이 있는데 모든 짐은 이공간에 다 넣어 두어서 너무너무 편했습니다. 

그리고 가벼운 무게 덕에 손목의 무리가 덜갔구요. 

나트랑의 보도 블럭은 휴대용 유모차가 견디기에 버거운 도로 상황의 연속이 였습니다.

하지만 올뉴지니는 그상황에서도 전복이 되지 않았습니다. 

여행중에는 아이가 자면 눕히게 되는 상황이 자주 벌어지는데요. 

와이업 올뉴지니는 175도 까지 눕혀지고 티바도 젖히고 아이를 눕히기에 너무너무 쉬웠습니다. 

 

그리고 깨지 않았죠.

그리고 주행중에도 보도블럭을 가게 되었는데 안정적이였는지 전혀 깨지 않았습니다.

남편도 유모차를 운행하면서 계속 너무너무 잘샀다며 디럭스만큼 좋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어요.

잘접히는 장점으로 베트남에서 그랩을 타고 가야하는 상황에서도 어떤차가 올지 몰라서 

불안해 할 필요가 없었어요. 

모닝이 한번 왔었는데 트렁크에도 슬림하게 접혀서 이동하는데 전혀 지장이 업더라구요. 

이번 베트남 여행을 하면서 휴대용 유모차를 구입을 했는데 

이게 울며 겨자먹기로 사고 후회하는 경우도 주변에서 많이 봤었고,

쓰다가 부모가 실증이 나거나

아니면 아이가 거부를 하거나 하는 경우도 봤었기에 

이번 여행에서 유모차로 인한 짜증이 없기를 바라며 유모차를 구입했는데요.

 

결론은 굳굳굳 베리 굳입니다. 

 

와이업 올뉴지니에 엄지 척입니다. 앞으로 오래 쓸꺼예요. 

아무쪼록 여기 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등포역 2번출구 도보 7분거리 진우빌딩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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