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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오스트리아

[트래블러]오스트리아여행,그리스여행,동유럽여행 동유럽3개국(Day14)-할슈타트[Part2] 소금광산투어 라이트룸CC 보정

하우스랩 HAUSLAB 2019. 7. 28. 15:36

 

영등포역 2번출구 도보 7분거리 진우빌딩 1층

생활용품 전문점 디씨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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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집 - 홈] 예쁜 인테리어 사진 내집으로 옮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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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추적추적 내리던날

할슈타트를 와서 망했다.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이곳까지 왔으니

TV에서 봤던 소금광산 투어는 하고 가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에

투어열차에 몸을 싣고 소금광산으로 올라 갑니다.

 

투어열차안은 이미 비로 인한 습기가 꽉차 있었습니다.

타면서 바깥풍경이 보이지만 잘 보이지 않아서 조금 실망스러웠지만 올라가는내내 아기자기한 마을의 모습은 그림 같았습니다.

 

소금광산으로 가는길은 꽤나 높았습니다. 걸어서 가는 길이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광산열차의 선로 기울기가 어마무시합니다.

소금광산이 예전에는 금광보다 귀한대접을 받은 때가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때 이곳 할슈타트의 광산이 정말 핫플레이스 였다고 합니다.

 

 

열차에서 내리자 마자 보이는 전망대는 아찔합니다.

그랜드 캐년에 있는 스카이 워크처럼 짜릿한데요.

실제 바람이 많이 불어서 약간은 흔들거리는 느낌도 있었어요.

마치 뱃머리에 있는 느낌의 전망대에서의 경치는 너무너무 운치 있었습니다.

 

투어 시간이 있어서 서둘러 광산으로 산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5분정도 올라가니 2층으로된 집이 보이네요.

아마도 저곳이 우리가 가려는 투어 시작점 같습니다.

어서 들어가 봐야 겠습니다.

매시간 투어가 있지만 20분정도 있으면 시작한다고 들었거든요.

어서 가봅니다.

 

다행히도 1시30분에 시작한다고 합니다.

오전에 싸온 샌드위치와 주스로 허기진 배를 채웁니다.

이곳에서는 투어시작전에 옷을 갈아입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옛날 광부들이 입었을 법한 작업복인데요.

이렇게 예쁜 색상은 아니였을테지만 왠지 옷을 입으니 광부가 된 느낌입니다.

 

 

옷을 갈아 입고계단에서 잠깐 대기를 하면 광부들의 삶의 현장이였던 광산의 아주아주 오래된 사진들이 걸려있습니다.

그 당시의 리얼한 실상이 보이는 장면이지요. 이곳에서 독일어와 영어로 설명을 듣고 광산으로 가게 되는데요.

오늘 여행을 함께할 가이드분의 독일어와 영어가 너무너무 능통하셔서 오신분들 모두가 너무너무 재미 있어 하셨습니다.

 

 

설명을 듣고 광산으로 걸어 올라갑니다.

이제부터 광산투어의 시작입니다.

오래된 소금광산의 모습은 어떨지 기대가득입니다.

 

 

1716년에 개통했다는 푯말이 정말 신기 합니다.

이곳을 관광을 위해 리모델링을 했지만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더 리얼한 광도가 보입니다.

 

 

콘크리트로된 동굴을 지나 나무로 된 동굴을 지나고 또 다시 문이 나타나 마치 미지의 세계로 빨려들어가는 것같습니다.

신기신기~

 

 

 

나무로 된 길을 지나다보니 물을 담았던 나무물통도 보이구요.

그렇게 한참을 걸어갔더니 어느새 85m 아래에 있었습니다.

와 정말 서늘한기운이 느껴지는게

이렇게 땅 속 깊이 있다니 믿기지 않았습니다.

투어를 하다가 느닷없이 만난 미끄럼틀!

와우 이게 바로 광산투어의 묘미 미끄럼틀입니다.

마치 양옆에서 물이 나와서 물놀이를 해야 할 것 같은 비주얼인데요.

정말 안전하고 스릴있는 미끄럼틀입니다.

이따가는 더 긴 미끄럼틀을 탈예정입니다.

 

 

소금광산에서 채취한 소금으로 만든 전등입니다.

전구를 켜니 은은한 무드등이 되어 버리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실제로 보면 너무 예쁜 자연적인 무늬가 있어서 정말 운치 있었습니다.

 

실제로 벽에 붙은 소금을 먹어 봐도되는데요. 맛만 보시는게 좋은데요.

엄청짭니다. 하지만 특유의 향이 있었어요.

소금광산이 생기게 된 과정을 보여준 건데요.

예전의 소금 사막이 땅에 묻혀서 올라오면서 소금광산이 만들어 졌다 합니다.

 

그리고는 바로 이곳에서 가장 긴 미끄럼틀을 내려옵니다.

속도가 어마어마 합니다.

40키로에 육박하네요.

 

순식간에 내려 왔는데 점점더 깊이 땅으로 들어가고 있는것 맞습니다.

어디까지 내려가는지 무섭네요.

하지만 도착하자 작은 연못이 있고 너무너무 예쁜 장면과 마주 하는데요.

 

 

와우 물에 비친 동굴의 모습이 너무너무 아름답네요.

데칼 코마니를 더렇게 그렸다면 1등 했을텐데요.

 

 

이곳은 최근 2001년에 채취한 광산인데요.

아까도 말씀드린대로 이곳의 소금은 특유의 향이 있어서

지역 특산물이 되었는데요.

그래서 2001년까지 계속 채굴을 이어 가고있습니다.

 

소금결정들을 매달아 놨는데 나름 괜찮은 인테리어 아이디어 입니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예전의 동굴과는 다르게 지지목 없이도 소금을 채굴 하네요.

아래에도 갱도가 있는데 수직으로 내려간 깊이가 어마어마하네요.

 

지하 갱도에서의 드라마 스토리가 있어 프로젝트 영상을 보고 광부 아저씨의 이야기도 들어 보네요.

계단의 이야기와 광부아저씨는 소소한 재미가 있습니다.

이제 투어의 마지막입니다.

 

 

바로 기나긴 터널을 내려온 우리를 다시 지상으로 올라가게 해줄 기차입니다.

끝이 안보이는 동굴입니다.

 

끝이 있을까 하는의문을 가지게 한 동굴안을 빠르게 지나갑니다.

속도가 빠르니 안전에 유의해 주세요.

 

 

동굴투어를 마치고 나오니 구름이 말도 안되게 걸려있고 흐리지만 너무너무 운치 있네요.

비올땐 몰랐던 풍광이 눈에 들어 옵니다.

 

 

기념으로 셀카 사진 원없이 찍어 볼렵니다. ㅋ

 

 

시간에 쫒겨 올라온 숲길도 너무너무 예쁜네요.

 

누군가를 애타게 찾고 있던 양인데요. 순간 장동민씨가 생각난이유는 다들아시죠?

 

아까 그 뱃머리 형상의 전망대로 가는 다리인데요.

주변 풍광과 어울리는 트러스교량이 너무너무 예쁩니다.

역시 군더더기 없는 유럽의 구조물입니다.

 

멋지게 한방 찍어 봅니다. 크 오전과는 사뭇다른 모습입니다.

 

저멀리 마을과 저택도 함께 눈에 들어 옵니다.

알프스의 마을들은 너무너무 예쁜것 같습니다.

저곳에서 1박을 한다면 더더욱 예쁠것 같습니다.

 

역시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곳이였네요.

비가 와서 못봤던 것들도 보이기 시작하네요.

전망대에서 사진을 찍으려는분 들로 꽉 차 있네요.

아까 찍어서 찍지 말까 했지만 날씨가 개인 풍경에 다시 찍기로 합니다.

 

 

와우 멋진 구도 네요.

그림같은 사진을 건졌습니다.

 

발아래 마을의 풍경이 펼쳐졌는데요.

마치 미니어처 마을처럼 느껴지는 높이 입니다.

 

소금광산과 주변안내를 해주는데 아까 간곳이 꽤나 깊은 곳에 위치했네요.

마을까지 다시 내려가는 기찻길 경사가 정말 아찔하네요.

 

 

비가왔었던 선착장에서도 사진을 다시 찍어봅니다.

우산으로 가려서 아쉬움 가득 안고 돌아 갈뻔했지만

비가 멈춰줘서 너무너무 좋네요.

감사 할 따름 입니다.

 

 

우리를 빗속에서 반겼던 거위들은 이곳에서 먹이를 받아먹고 있네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 하더라구요.

 

호숫가를 따라 거닐면서 사진을 찍어 봅니다.

 

운치 있게 엣지있게 찍어보구요.

 

좁은 골목길과 구릉지의 집들

 

아날로그 감성의 노선 안내판을 뒤로하고 마을을 떠납니다.

 

떠나면서 못내 아쉬워서 한번더 보네요.

 

낡았지만 낡은대로운치 있는 빈티지 갬성!

 

기차 시간을 보고 왔는데 지나가 버려서 못타 버렸네요.

앞으로 30분은 기다려야겠습니다.

기차시간이 있는데 너무 촉박하게 오시면 놓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영등포역 2번출구 도보 7분거리 진우빌딩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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