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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오스트리아여행,그리스여행,동유럽여행 동유럽3개국자유여행(Day12)-쇤부른궁전[Part2] feat. 라이트룸 보정 본문

해외여행/오스트리아

[트래블러]오스트리아여행,그리스여행,동유럽여행 동유럽3개국자유여행(Day12)-쇤부른궁전[Part2] feat. 라이트룸 보정

하우스랩 HAUSLAB 2019. 5. 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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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를 보고 쉔부른 궁전으로 갑니다.

 

물론 걸어가기 힘든거리이니 지하철을 타줍니다.

29분정도 가면 쇤부른 역이 나옵니다.

간판도 올드한 느낌이 ~ 크~

 

날씨 한번 좋습니다. 이번 여행은 날씨가 정말 반이상 도와줘서 너무너무 좋네요.

쇤부른 궁전은 정말정말 넓습니다. 정말 생각보다 넓어요.

 

TV프로그램을 보고 갔지만 실제로 보니 정말 넓더라구요. 안내도에서 보면 안쪽에 동물원도 있습니다.

 

옛날 개척 시대에 아프리카에서 데려온 동물들도 실제로 가져다가 놨다고 하더라구요.

 

동물원의 역사는 역시 토벌을 했던 그때부터 인가 봅니다.

 

쇤부른 궁전은 관람시간이

평소 8:00 ~ 17:30

7월/8월 8:00 ~ 18:30

인데요. 빨리가셔야 합니다. 저희는 밥을 늦게 먹고 커피를 찾아 돌아다니다가 그만 3시에 들어가서 얼마 못보고 갔어요. 그리고 그랜드 투어는 예약이 필수 입니다. ^^

안하면 줄을 서야 해요 ㅜ

하지만 다른건 공짜라는 사실~!

정문에서 보이는 이 궁전안에 돌아보는 투어가 있는데요.

마리 앙투아네트의 방 투어가 대표적입니다.

투어가격은 가장유명한 그랜드 투어와 임페리얼 투어 각각

임페리얼투어 / 14.2유로 /22개의 방투어 티켓(약 30~40분 소요)

그랜드투어 / 17.5유로 / 40개의 방투어 티켓(약 50~60분 소요)

꼭 예약하세요

자 저희는 걸어갑니다. 크 ~ 시간도 없어서 빨리 가봅니다.

멋진 건물외관은 환상적인 하늘색과 어울려 너무너무 멋져요.

궁전을 돌아 가다보면 사진포인트인 덩쿨 굴이 있어요~ 여긴 좀 듬성이지만 옆에는 많이 자라서인지 사람이

많아서 찍긴했지만 나름 만족 스런 사진~

장미 덩쿨이 멋지네요.

궁전 뒷쪽에서 남편과 찰칵! 오늘 하늘은 사기였어요. 정말 너무너무 파랗던 하늘 ~

 

인생샷이죠 그쵸?

글로리에테를 배경으로도 한컷 정원이 너무너무 예쁘고 아직 까지도 잘관리되고 있어서 정말 사진 많이 찍었어요.

 

비엔나와서 정말 탁트인 정원을 맛볼수 있는 정말 좋은 쇤부른 궁전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예쁜 분수 앞에서 찰칵 찰칵 너무너무 예쁜 분수였어요

 

정말 이곳은 어딜 찍어도 예쁘게 나옵니다.

 

꼭 인생샷 찍으러 오세요.

약간 돌아서 가다보면 정말 칼같이 잘려져 있는 나무들이 이색적인 경관을 보여 줍니다.

 

어딜가도 정말 기분이 좋고 힐링이 됩니다.

 

구시가지에서 빨리 나와서 이곳에 빨리 올껄 그랬어요.

벤치에서 귀엽게 한 컷 !

 

Lover~

벤치에서 간식을 먹고 나오니 더 멋있어진 정원들 이런곳에서 살면 정말

미세먼지도 없고 매일 힐링 할 것 같지만

너무 넓어서 왠지더 쓸쓸 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저 멀리 보이던 글로리에테 잔디에 않은 사람들 오늘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더라구요.

저멀리 보이는 사람이 작아 보일 정도로 넓습니다.

왕궁위에는 역시 왕가문장이 딱~!

정문의 모습이예요.

오른쪽으로 가면 매표소와 화장실이 있습니다.

참고로 궁전안에는 화장실이 많지 않아서 이곳에서 해결하시고 가시면 됩니다.

 

 

저기 보이시죠 오스트리아에서 정말 많이 본 화장실 앞 매표소 2유로였던거 같아요.

 

정말 유럽여행하면 화장실 문제가 제일 스트레스 였습니다.

 

아이와 함께 여행하시는 분은 정말 화장실 물값으로 지출이 많을 것 같아요. ㅜㅜ

밖으로 나오니 쇤부른 궁전의 모습의 모델을 동판으로 제작 해놨어요.

정말 디테일 하게 해놔서 한참을 들여다 보고 있었어요.

보면서도 와 정말 똑같다 똑같어

쇤부른 궁전을 나와서 벨베데레 궁전으로 향했습니다. 구글의 도움을 받아서 가 봅니다.

생각보다 얼마 안되는 거리인데 노선이 바로 가는게 없어서 좀 시간이 걸렸어요.

벨베데레 궁전입니다. 이곳은 오스트리아 왕궁의 여름 궁전으로 사용 되었다 해요.

바로크 양식의 화려한 궁전으로 안에 내부는 역시 투어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늦어서 못봤어요.

 

운영시간인데요.

주중 10:00-18:00

주말 10:00-18:00

 

저희는 5시 10분에 도착했는데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아쉬웠어요.

 

왜냐면 이곳은 크림튼의 '키스'그림이 있는걸로 유명한데요.

직접 보려고 업청 뛰었는데 아쉽게도 못봤습니다.

이것 때문에 쇤부른 궁전도 안보고 왔는데 말이죠.

 

여러분은 빨리 가셔서 꼭 보고 가세요.

여름 궁전이라 그런지 큰 연못과 정원이 정말 멋집니다. 쇤부른 궁전에서는 연못이 멀리 배치 되어있었지만

이곳은 다른 분위기로 꾸며서 색다른 맛을 느끼게 해준것 같아요.

예쁜곳에서는 역시 찰칵!

궁전의 전면부에요 .

역시나 바로크 양식의 화려한 문양들이 조화롭게 배치 되어있어서 오스트리아 오페라극장과 흡사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면부의 큰 통유리 진입구는 인상적이였어요.

 

검은 프레임과 유리의 간격이 정말 익숙해 보이지 않나요?

제가 보기엔 공공건물 디자인에도 영향을 많이 준 건물로 보여집니다.

전면에는 정돈된 정원이 있었는데요.

 

이곳은 특이하게 1층에서는 잘보이지 않고 2층에서는 그나마 좀 보인다고 해요.

 

왜냐면 살짝 언덕이라서 제대로 보이는 곳은 저아래 정문쪽에서 잘보인다고 합니다.

너무너무 예쁜 정원 보정은 다르게 해봤어요.

 

뭘 해도 원판이 예쁘면 다 예쁘네요.

정면에 보이는 건물도 예쁘고 저멀리 슈테판 성당이 보입니다.

역시 빈의 랜드마크 답습니다.

구름과 하늘 색이 너무너무 예쁜데

 

건물까지 예뻐서 정말 심쿵 하게 만든 곳이였어요.

오늘 하늘은 정말 예술작품

 

제 바탕화면은 이걸로 정했습니다.

예쁜 궁전을 배경으로 찰칵

 

사진찍으면서 점프샷도 찍었었는데 잘 안나오더라구요.

 

꽤 오랜시간 있었는데 사람들도 사진찍는 저희를 이상하게 보다가

 

저 밑에가서 따라찍는 분들도 봤어요. 크~

 

점프샷도 전염되나봐요.

아랫쪽으로 내려오면서 바라본 궁전은 정말 더 예뻤어요.

구릉지를 잘 활용한 정원이 궁전을 더더욱 돋보이게 해줬습니다.

이곳도 칼같은 정원사의 재단기술로 나무 벽을 만들었는데요.

 

쇤부른 궁전의 나무들과 같은 느낌이지만 다른 느낌이였죠.

 

이곳에서 무도회가 있을때면 이곳에 숨어들어 사랑을 속삭이면 정말 아무도 모르겠더라구요. 흐흐

이제 아예 아랫쪽으로 내려오니 저멀리 궁전이 보입니다.

 

정말 정원사의 실력이 대단한게 구도와 배치를 너무너무 잘해서

 

실수한곳이 없더라구요.

 

대칭도 잘맞고 조화도 잘되고 멋집니다.

정문에서 나와서 좀 걸으니

'Heroes' Monument of the Red Army'가 나왔습니다.

이곳은 1년을 상징하는 365개의 분수가 있는걸로 유명한데요.

밤에 오면 화려한 조명으로 바뀌는 아름다운 분수를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소련군의 희생을 기념하며 소련이 지었다고 해요.

그런데 이런 기념비도 허물지 않고 보존하는게 의아했습니다.

생각해보니 민족과 나라를 떠나 인류의 문화 산물이며 상징을 생각해보면

보존할 가치가 충분히 있다 생각하는 정신이 정말 본받을 만했습니다.

그리고 요한 스트라우스 동상을 만나러 가는 길에는 베토벤의 동상이 있었습니다.

이곳은 일부러 찾아서 와야 할만큼 주택가에 위치해 있는데요. 어렸을 적 베토벤의 영웅을 자주 듣곤해서

직접 묘지 까지 가보려 했지만 시간 관계상 가지 못해서 동상으로 뵙는걸로 대신했습니다.

왈츠의 황제 요한스트라우스2세 이분의 유명한 곡중에 봄의 왈츠 란 곡이 있죠.

이집안이 전부 음악을 했다고 해요. 아버지 형제들까지 아버지는 엄청 반대 했는데 일찍 돌아가셔서

오히려 전성기를 누렸다고 하죠. 이분들 인기는 마이클 잭슨보다 더했다고 합니다.

뭐 이분들이 당시 비엔나의 공연을 전부 장악했다 해요.

그 유산으로 수백곡의 음악이 전세계인의 귀를 호강 시켜 주고 있죠.

숙소를 들러서 겉옷을 챙겨서 비엔나 시청사로 갔습니다.

역시 야경하면 시청사죠.

비엔나는 낮에도 화려하지만 밤에도 화려한걸로 유명합니다.

공사중이여서 좀 아쉬웠지만요.

좌절하지 말아요 남편~

시청사 건너편에는 너무너무 유명한 부르크극장이 있습니다.

클림트가 그린 천정화 디오니소스의 제단이 있는걸로 유명하구요.

모차르트의 오페라 <후궁으로부터의 도주( DieEntführung aus dem Serail)>(1782년), <피가로의 결혼(Le nozze di Figaro)>(1786년), <코지 판 튜테(Così fantutte)>(1790년) 등이 이 극장에서 초연되었고, 1800년 4월 베토벤의 <교향곡 1번(Symphony No. 1)>도 여기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던 곳입니다. 2차세계 대전때 침공 당했다가 복구한 건물이라고 해요.

지금도 100여명의 단원이 있어서 정통있는 극장으로 유명합니다.

시청사의 대칭이 잘보이는 야경

정말 보고 있으면 한참을 넋 놓고 보게 하는 야경입니다.

바로 옆에는 오스트리아의 국회 의사당이 있는데요.

어디서 많이 봤다 했는데 그리스에서 많이 본 양식이죠?

아무래도 국회의 정통성을 강조하기 위해 그리스 양식으로 선택 한 것 같습니다.

이곳 뿐아니라 세계 어느곳을 가더라도 고대 그리스의 건축양식은 국회나 시청사에 자주 등장합니다.

의사당 앞에서 예쁜 샷~

느낌있는 트램의 모습

바닥에 무심히 그러놓은 하트도 인상적이네요.

아~ 감수성이 올라 옵니다.

비엔나의 마지막은 피자와 스프라이트로 마무리

참고로 이곳은 케밥 드세요 소세지는 오페라 극장이 제일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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