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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오스트리아여행,그리스여행,동유럽여행 동유럽3개국자유여행(Day11)-비엔나,성삼위일체기둥, 슈테판성당, 도미니칸수도회성당,카를성당,비엔나 자유여행 [Part4]feat. 라이트룸 CC 보정 본문

해외여행/오스트리아

[트래블러]오스트리아여행,그리스여행,동유럽여행 동유럽3개국자유여행(Day11)-비엔나,성삼위일체기둥, 슈테판성당, 도미니칸수도회성당,카를성당,비엔나 자유여행 [Part4]feat. 라이트룸 CC 보정

하우스랩 HAUSLAB 2019. 4. 2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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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 정문을 나와서 성페터 성당을 가기 위해 걷던중 성삼위 일체 기둥을 만났습니다. 전염병이후에 세워진 기둥으로 비엔나에서 가장 유명한 조각품중 하나입니다.

삼위일체 기둥을 지나면 얼마 지나지 않아 성페터 성당이 나옵니다. 비엔나에서 가장유면한 슈테판 성당 그다음으로 유명한 곳이 바로 이곳 성페터 성당입니다. 이곳 디자인은 성베드로 바티칸성당을 모티브로 건설되었고 비엔나에서 최초의 돔형 구조물이라고 합니다.

 

내부에 들어서면 웅장한 돔형 구조의 내부가 우리을 맞이 했습니다. 화려한 금장의 장식조각들이 곳곳에 있어서 정말 화려하고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마침 성당에서는 미사전 연습을 하고 있었는데 파이프 오르간 연주를 감상 할수 있었습니다. 종교 건물은 종교의식 및 최고의 음향을 선보이는 장소인데 역시나 음향조차도 너무나도 선명하게 들리게 설계되어 듣는내내 너무 행복했습니다.


 

마음까지 편안해 지는 연주에 한참을 있다가 왔습니다.

성당 좌우측면의 기도를 위한 벽면도 장식이 정말 화려 합니다. 입구 천정도 어느곳 한곳 빈곳이 없이 아름다운 장식을 뽐내네요.

 

아름다운 선율을 보여운 오르간과 벽에 장식물은 각각의 시대의 역사와 의미를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화려하게...

 

페터 성당을 나와서 우리는 어제 저녁에 봤던 슈테판성당을 다시 보기 위해 향했습니다. 낮에 맞이한 성당은 대단히 정밀한 디테일에 놀랐습니다. 고딕양식의 첨탑은 오밀조밀한 디테일이 뭉쳐서 큰 첨탑을 보여주는데 그 오밀조밀한 디테일은 하나하나 대충 만든것이 없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었습니다. 중단부의 장식은 어느 성당보다도 완벽한 구성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슈테판성당의 또하나의 자랑은 지붕에 있는데 하나하나타일로 붙여 모자이크 장식을 이룬 지붕인데 이지붕이 보여주는 문양은 화려한듯 단순한 패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타일의 모양은 마치 물고기의 비늘, 뱀의 비늘을 닮아 있어 위에서 내려오는 빗물을 빠르게 지상으로 흘려 보내면서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는 자연배수구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벽면의 중간중간에는 그당시시대의 직업을 가진 사람들과 성당을 지켜주는 사람들이 조각되어 있다. 전면부의 첨탑도 마치 여느 성당과 다르게 요새를 지키는 모양처럼 되어 있다.

성당 후면부의 모습은 라틴 크로스의 긴 부분을 보여주듯 전면부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스테인 글라스의 긴창은 오랜세월이 지났어도 뒤틀리거나 흩트러진 모습은 없다 그리고 다른점은 부벽이 없다는점 보통은 벽면의 뒤틀림을 보강하기위해 부벽이 존재 하지만 이성당은 그런점을 볼 수 없다. 첨두로 올라가는 사다리는 정말 지금봐도 손에 땀이 난다. 저높은곳을 사다리로만 올라간다니 아찔한 작업이다.

지붕에서 내려오는 우수를 빠르게 지상으로 보내는 홈통도 가고일과 각종 동물장식으로 꾸몄다. 그래서인지 건물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 보이는 이유도 이것이다. 다른성당들은 모두 가고일이지만 이곳 슈테판 성당은 모두 다른 형상의 동물로 되어있어 찾아보는것도 재미있다.

 

 

모차르트가 발인한곳인 이곳 은 아기천사들이 큰해를 짊어 지고 있다. 모차르트는 우리가 여행한 동유럽에서 정말 많이 마주했는데 이곳 비엔나는 모차르트와 정말 많은 인연이 있고 그의 시신 또한 국립묘지에 묻혀 있다. 실세 묘지가 있지만 시신없는 묘지이고 다른 른 시신과 뒤섞여 묻혀서 그의 시신을 찾지 못했지만 묘는 세워 뒀다한다.

슈테판성당의 공사하지않는 옆면에서 사진한장씩! 마차승차 장소 이기도 한데 이곳은 세월을 느낄수있는 모습이 오히려 정답게 보였다.

슈테판 성당을 떠나 도착한 도미니칸 수도회 성당 우연히 들어간 성당의 내부는 아기천사들이 즐비한 내부장식으로 또다른 모습을 보여 줬다. 이곳의 장식은 금장장식은 없지만 오히려 더 화려 했다고 생각이 들었다.

 

천정의 그림과 장식은 아기천사들로 조각되있다.

호프부르크 왕가의 문양과 성모마리아의 모습이 그려진 벽화도 인상적이다.

 

우리는 성당을나와 비엔나의 유명한 성당인 카를성당으로 갔다. 앞에 연못이 하나있는데 이 연못에서 찍은 모습은 왠지 타지마할처럼 보였다. 카를성당은 바로크양식의 건물로 이곳또한 바티칸의 성베드로성당을 본뜬것이라 한다.

원기둥이 특이하게 서있는데 이원기둥에는 성 보로메오의 일생이 조각되어 있다고 한다. 카를성당을 들거가고 싶었으나 입장시간이 지나서 아쉽게 발길을 돌려야 했다. 마침 근처에 있었던 오토바그너의 칼광장역 건물도 함께 보았다. 아쉽게도 낙서가 되어있는 모습은 아쉬웠다.

아쉬운 마음을 커피한잔으로 달래고 이제 오페라를 보기위해 잠시 숙소로 가본다. 가성비가 좋았던 커피가게

도미니칸 수도회 성당에서는 2번 트램을 타고 카를 성당까지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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