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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그리스

[트래블러]그리스여행,동유럽여행 동유럽3개국자유여행(Day2)유로자전거나라<Part.2>파르테논신전, 파고스언덕,아고라,아크로폴리스, 아테네가이드투어, 아테네 사진명당, 그리스자유여행feat. ..

하우스랩 HAUSLAB 2018. 8. 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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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르테논 신전 "





서양 건축사에 있어 전세계의 건축에 있어 어떤 수식어도 필요없는 곳이 이곳이다. 


파르테논 유네스코의 로고에 나온 건물이자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지혜를 준 아테네 여신의 신전 여자인데도


그리스의 수도 이름이 될수 있었던 가장 존경받고 멋진 여신이다.



프로 펠리아 문을 지나면 들리는 소리


붉은 돌은 미끄러우니 밟지 말아 주세요.


올라가는길은 많은 사람들이 다녀서 인지 미끄러웠다.




이렇게 멋진...건물이구나 했더니 공사중이다. 


지금도 복원이 한창이고 예전 화약고로 사용이 되다 폭격으로 지금 처럼 박살이 났다 하는데.


그 조각을 일일이 찾아서 짜 맞추는 공정으로 수년간 계속 되있다 한다.




파르테논 신전 옆으로 나뒹굴었던 잔해를 조각조각 붙이는 작업을 하고 있다.



뒤돌아보면 아테네 시내 전경이 보인다. 이곳의 경치는 정말 예술이다. 



드넓은 전경이 마음까지 탁트이게 한다. 미세먼지에 시달리는 날엔 이런 사진이 힐링이 된다.



한쪽면이 보면 아예 날아 간것이 보인다. 


오른쪽 편 이곳으로 포탄을 맞았다고 하는데,


 정말 위대한 유산이 날아갈뻔한 순간이 였을 것이다. 


지금 저만큼 복원된것도 다행이다.



건물을 자세히 보면 흰돌과 원래의 돌이 섞여 있음이 한눈에 보인다.



파르테논 신전 뒷면으로 가는 길목에서 보면 오른쪽 아래로는 올라오면서 봤던 디오니소스 극장이 아래에 보이고



 저 멀리에는 제우스 신전이 보인다.



그리고 올라온 방향으로 보면 필로파토스 언덕이 보인다. 


저곳이 아테네 신전을 보기 위한 명당중에 명당이다. 



이 곳에 복원할 돌은 아래에서 올려줘야 하는데 


돌을 옮기는 크레인과 그 크레인이 이동할 레일이 있는게 이색적이다. 


하늘의 도시라서 이런 모습도 보여주는것 같았다.



그길을 따라 코너를 돌면



 멋진 정면부가 나온다. 


이곳에 서면 일단 건조하면서 시원한 지중해 바람이 거세게 불고 공사가 진행중이라서


대리석 가루가 머리에 묻어서 머리가 푸석푸석해짐을 느낄수 있다.


 유적지지만 복원공사도 함께 있어서 그런듯하다.


사람들로 인산인해다. 정말 관광객 수가 어마어마했다. 


하지만 뚫려있는 파르테논 위치상 전혀 번잡스럽거나 시끄러움을 느낄수 없었다.



가이드님의 연출을따라 멋지게 포즈!  그리스!




가이드님이 함께하면 사진찍어 주실분이 있어서 너무너무 좋은것 같다. 


만약에 둘만 왔다면 여러사람에게 부탁을 하거나 무거운 삼각대를 가지고 다녀야 하니 말이다.




바로 뒷편에는 거대한 그리스 국기가 펄럭이고 있다. 이곳 또한 사진찍기 명당이라고 한다. 



우리는 굳이 올라가서 힘들게 찍는것보다. 아래에서 국기와 함께 찍어봤다. 나름 잘나오는 포인트 인것 같았다. 



이곳에서는 새해 1월1일이 되면 불꽃축제가 벌어지는 곳이라고 한다.



돌난간 아래로 펼쳐진 아테네의 시내 크~ 너무너무 멋진 풍경이다.


 이곳에서 야경을 보면 좋겠지만 이곳은 야간개장을 안한다.


 아무래도 올라오는 길이 미끄럽기 때문에 안전을 먼저 생각한 현명한 판단이다.



고대의 조각가의 섬세함이 보인다.



정말 표정하나 까지  녹아 있는 조각품은 인상적이였다. 


오히려 푸른하늘과 함께 있어서 더 멋져 보이는 것같다. 



엄청난 균형미와 웅장함을 보여주는 건물이다. 


이건물은 도리스 양식과 엔타시스 건축법이 있었는데 이는 아테네신전을 지을 당시 창조해낸것이 아닌,


 그리스 도시국가들중 가장 뛰어난 건축양식을 가져와서 한데 융합을 한데 있다. 





과거 아테네는 도시국가들 중 가장 큰세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이유는 바로 페르시아와의 전쟁에서 많은 업적을 이루었기 때문이다. 



페르시아의 군대를 막지 못했다면? 아마 파르테논도 없었을수도 있다고도 할 수 있겠다.



이 파르테논은 각지방의 도시국가들이 모아 낸 돈으로 지어 진것인데 이로 인해 일자리도 많이 생겨나,


 서민층의 빈곤함을 없애고 웅장한 건물도 건축해서 1석2조의 효과를 얻었다 한다. 



그리고 또하나 파르테논의 이름의 뜻은 처녀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한다.



아크로 폴리스에서 또하나 유명한것이 바로 이것 에레크테이온이다. 


바다의 신 포세이돈이 그의 삼지창을 던져서 꽂힌 곳이 이곳이며,


 지혜의 신 아테나가 올리브나무를 심은 곳도 이곳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 신전에는 이들 신들의 전설을 본뜬 조각상들이 있다.


건물을 떠받치는 기둥으로 사용된 여인상을 ‘카리아티드’라고 한다. 


6명의 여인들은 똑바로 서 있는 딱딱한 자세를 하고 있는데도 부드럽고 섬세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신화적으로 는 6명의 여사제로 예언을 했었는데,


 페르시아와의 전쟁에서 누가 이기는가라고 제우스가 물었는데,


 여사제는 페르시아가 이긴다 했고


 결국 그리스가 이기자 제우스는 여사제에게 평생 지붕이나 받들어라해서


기둥으로 만들어 벌을 받고 있다 한다.



그리고 한가지 팁은 이 여인상을 자세히 감상하려면 에레크테이온 신전에 가는 것보다.


아크로폴리스 박물관에 가는 것이 더 낫다고 한다. 


신전에 가까이 갈 수 없도록 막아 놓은 데다가


 현재 신전에 있는 조각은 모두 모조품이기 때문인데, 


진짜 조각들은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고 한다.



아무래도 역사적으로 중요한 조각이기에 현장에는 보존을 위한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역시 보물을 보존하는 그리스인의 지혜가 남다르다.



프로펠리아의 액자속 아테네로 다시 내려 가본다.



아쉬워서 니케 신전 한번더! 



디테일이 남다른 전면부이다.



사람들이 꽤 많다 아침일찍 왔다 했는데도 더일찍 오신분들이 더많은 듯하다.


그리고 아랫쪽 관문을 지나서 내려오는데 구도나 각도가 그냥찍어도 작품 같다.



바람에 흩날리는 올리브 나무잎과 부서질듯한 햇살이 한가로이 있다.



내려오면 돌언덕 하나가 보인다. 


아레이오스 파고스 언덕 이곳에서 아레스가 심판을 받은 장소이고 사도 바울로가 복음을 전파하던 언덕이다. 


아테네 정치의 장이였고 법정이였고 어떨땐 페르시아의 지휘 본부 였다 한다. 


이곳에서의 아크로 폴리스는?



아래에서 보니 또 너무너무 멋지다. 아테네에서 인생샷 포인트 중 하나라고 하는데



우리 센스있는 가이드님이 직접 찍어 주셨다. 



우리 가이드님~!


그런데 배고파요~


가이드님이 안그래도 이제 먹으려 갈참이라고 한다. 


파르테논 신전이 높이 있어서 항상 이때쯤이면 배가 고프다고 하신다고 한다.  


나만 그런줄알았는데 아니라니 다행이다.


하지만 몇군데 더가봐야 한단다.



언덕에서 아름다운 아크로 폴리스를 한번더 사진에 담고 내려가 본다.



가는길에 만난 솜사탕같은 나무 배고파서 그런지 모든게 먹는걸로 보인다;;



맛있게 보인 나무를 지나쳐 아고라에 위치한 예전 백화점이라는 곳에 왔다.


이곳은 '스토아' 이름이 그렇단다 어? 아! Store 의 어원이 이곳이란다.

 
어원인 곳에 서있다니 너무너무 신기했다. 


역사적인 공간이랄까;;



이 곳 건물의 열주가 도열해 있는데 정말 멋지다. 이구조는 지금의 아케이드와 같다 보면 된다.


누구든지 출입이 가능한 구조이고 현대의 상점의 모습은 이곳을 보고 적용한 모습이다.



이곳에는 도편추방제에 쓰인 도편(도자기파편)이 있는데 그곳에는 소크라테스도 있다.


캬 정말 이런걸 보고 있다니 사진은 아쉽지만 패스! 




스토아를 배경으로 한컷 담고



아고라를 빠져 나온 다리에서도 유적지로 보이는 건물터가 보인다. .


옆으로는 도시의 지하철이 지나간다. 


지하철이 지나가는데도 흔들림에 약한 유적이 있다니 그리스의 건축 기술력도 대단하다.


 정말 튼튼하게 지었기에 가능한 장면이다. 



좁은 골목을 지나면 시장이 나온다 이제 우리의 점심이 곧 나온다.



우리는 활기 넘치고 없는게 없는 플라카거리를 지나 점심을 향해 갔다.



갖가지 상품으로 즐비한 플라카 거리는 우리나라의 시장과 같다.



기념품이 주류를 이루는 이곳은 항상 관광객으로 붐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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