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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여행]그리스,동유럽3개국자유여행(시작 그리고 준비)feat.러시아항공, 수화물, 그리고 모스크바공항 본문

해외여행/그리스

[그리스여행]그리스,동유럽3개국자유여행(시작 그리고 준비)feat.러시아항공, 수화물, 그리고 모스크바공항

하우스랩 HAUSLAB 2018. 7. 20.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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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다녀오고 여행을 다녔던곳을 다시 회상하고 다시 그때의 발자취를 걷는것은

지구력이 없다면 끝까지 완주하는 것이 어렵고도 힘든 일이다.

하지만 여행을 다녀오고 그때의 경험을 공유하면 그곳을 가려는 분들의 꿀팁이고 좋은 정보가 될것이다.
그런의미로 우리 부부가 다녀온 그리스의 아테네,자킨토스,산토리니,코린도스 오스트리아의 비엔나,짤츠부르크,할슈타트 헝가리의 부다페스트 체코의 브루노,프라하,카를로 비바리의 리얼 후기 및 부부의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을 공유해 보려고 한다.

우리의 여정의 시작은 황금연휴인  9/30~10/9일까지 10일간의 황금연휴로부터 시작되었다.
어떻게 보낼까? 하다가 일본을 거처 홍콩을 거처 태국으로 향했지만 말도안되는 비행기값 (보통가격의2~5배)그리고 체류비용의 압박(일본,홍콩등)을 생각하고 날씨를 생각해보니 결론은 역시 동유럽이였다.

일단 동유럽은 싸니까!


막연한 생각에 있을때 서점에가서 JUST GO 동유럽을 샀다. 


아테네는 안샀다 왜?  휴향의 느낌으로 가져 가려 했다.
 그리스는 그런곳이다. 말이 필요없지 그렇지 사진으로 설명하자면





이런곳이다. 너무너무 푸르른 에게해의 물결이 왜 산토리니의 지붕이 

코발트 블루인지 알게 해주는 멋진 바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나는 역사학자도 아니고 고고학을 전공한것도 아닌 건축학을 전공한 사람이지만 
고대 그리스의 건물은 아테네만으로 충분했다. 버킷리스트의 한쪽에 자리 잡고 있었던 그리스가
어쩌다 보니 가장싼 항공편을 위해 In과 Out을 정하다보니 우린 어느새 그리스로 마음을 정했다. 
일단은 항공편을 정하는데 우리의 일정은 이랬다.
그리스 아테네 IN - 체코 프라하 OUT
역시 밤을 새웠다. 일하고 와서 숙소 잡고 여행의 기대감으로 그렇게 한국을 떠났다.

우리를 안전히 챙겨준 러시아 항공 수화물의 분실이 악명높기로 유명하고 트랜스퍼 할대 입국심사를 한다.

 공산국가여서 인지 다른 유럽국은 안하는 데 러시아는 했다. 

그리고 넓다 넓은데 카트도 없다. 모두들 짊어지고 간다. 멀리 있는 게이트 까지 게이트도 자주 바뀐다.

 2시간30분 대기면 거의 비행기 라스트 콜에 탄다고 보면 된다. 이해 안되는 공항중 하나 인것 같다. 


그래도 우리는 수화물도 잘오고 아테네의 야경을 보며 안전하게 착륙까지! 

아테네 공항에서 수화물 기다릴때 가방이 따로 나왔는데 

한참 있다가 내가방이 나와서 마음을 졸였지만, 다행이였다.


95x버스를 타고 아테네시내로 이동!
중간 연결부에 가방을 두고 이때 한국분들도 꽤많이 보였음 4팀 정도 버스표는 12유로 2명 생각보다 비싸다.

이때부터 아테네의 물가가 그리 싸지 않구나 느끼고 들어갈때부터

 국가 부도 사태의 여파로 지저분한 아테네를 맞아 한다.


거리의 조명도 많지 않고 곳곳이 그래피티 도 있고 낙서가 많았다 

정말 도로는 정비가 필요하지만 안하고 있었고 인도는 케리어를 


끌고 가기엔 힘든 곳도 있었다. 

곳곳이 패여있고 후 암튼 숙소 도착하니 12시 다행이 에어 비엔비의 주인이 안자고 기다려 줘서 

숙소에 들어갔다.




반지하 같은곳인데 날씨가 한국이랑 다르고 공기는 건조해서 인지 불쾌한 공간이 아닌 쾌적했다.
나름 만족스러운 숙소중 하나였다. 한국에서 가져온 라면 먹고 바로 취침!






왜냐면 내일은 아테네 투어가 8시 부터 있었기 때문이다. ^^

우리가 준비 해온 짐들은 동유럽권이 당시 아침기온 9도 낮기온이 14도 정도라서 프렌치 코트와 히트텍 니트는 얇은것과 두꺼운 것 레이업할 셔츠와 비옷 그리고 필수품인 멀티탭, 각종 충전기기 들을 넣었다 우리가 가는곳은 전부 220~230V다. 굉장히 편하다 여행용 콘센트가 필요가 없다. 

다시봐도 꽉채웠다. 그리고 우린 러시아항공의 무시무시한 이야기를 들었기에... 

수화물 분실 ... 따로 아테네 옷가지를 넣어서  가져왔다.



우리의 여행을 견뎌준 잘굴러가고 고급지고 편하고 가벼운 하드케이스~! 트래블 케이스도 같이 준비 했다. 그리고
휴족시간과 라면,누룽지,김치팩 등등등 이때 우린 물안경도 챙겼다. 자킨토스에서 쓰기위해서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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