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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그리스

[트래블러]그리스여행,동유럽여행 동유럽3개국자유여행(Day2)유로자전거나라<Part.3>제우스 신전,근대올림픽경기장,신타그마광장,필로파토스언덕, 그리스 양고기, 그리스 야경버스 feat. 라이트..

하우스랩 HAUSLAB 2018. 8. 1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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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



배가 고파서 지쳐갈때쯤 가이드분의 안내로 식당으로 갑니다. 2군데 추천해주시는데 
저희는 KITPO로 들어갔습니다.



양꼬치가 생각보다 안비리고 입맛에 맞다는 한마디에... 음...
동유럽과 그리스에는 양고기를 상당히 많이 먹습니다. 일반 음식점에서도 흔하게 있습니다. 
하지만 양고기 특유의 잡내를 싫어하시는 분이시면 양고기 비추 합니다. 
생각보다 잡내가 많이 납니다. ㅜㅜ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신 '미토스' 맥주 상당히 그리스 내에서 유명하고 대표하는 맥주입니다.
맛은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맥주 맛은  굿~굿~~  칭찬해~



그리스 대표 그릭샐러드 특유의 향신료가 들어가있는데 결국 저희 이 향신료를 플라카 거리에서 구입 했습니다.



한국에서도 치즈와 야채에 올리브유 넣어서 먹는데 향신료 뿌리는것과 안뿌린것은 천지 차이라는거 ㅋ 후추? 안되요 여기 향신료가 있어야 맛이 납니다. ㅋ



문제의 램(양고기) 이후 램은 아예 메뉴선택시 제외시킨 문제의 녀석 겉은 바짝 구워져서 방심한순간

 안쪽은 핏물이 나온다는 사실 그래서 비립니다. 



후;; 이곳에서는 먹지 마시고 다른 곳 유명한 곳에서 드세요.



점심먹고 플라카 거리를 걸어 봅니다. 
잡다한 잡화와 기념품 뭐 비누 이런거 많이 팝니다. 기념품은 여기서 사세요.



왜냐면 이날 투어 지나고 더 알아 볼려고 안샀었는데,
다른곳 다 다녀 보니 여기가 제일 종류도 많고 쌌어요. 



그리스의 흔한 거리 풍경 강렬한 지중해 햇빛과 여유로운듯 치열한 상인들이 많은 이곳에서 커피 서비스를 받게 됩니다. 



그리스는 카드 결제를 별루 않좋아 해요. 



그래서 현금 많이 원하는데 5유로 짜리 커피 발견하고 플랫 화이트와 카페라떼를 주문 했는데 글쎄 카드를 내니까 돈을 2배를 달라는거예요. 그래서 엥?왜 20유로냐니까 주문들어갔으니 내라는거예요. 그래서 무슨소리냐 카드 다른데도 다 해주는거 알고 있다 하니까 그때 농담이라면서 그럼 다음에 여기와서 밥먹으라고 이번엔 공짜로 주겠다는거예요. 몇마디 더나눴는데 진짜 꽁짜로 줬습니다. 여행자여서 그랬는지 아무튼 넉넉한(?)인심을 받고 공짜커피를 호로록~



히드리아누스 문을 지나면 제우스 신전이 나옵니다.



이곳 신호는 엄청 빨라서 신호 바뀌면 뛰어야합니다.
농담 아니고 진짜로요. 정말 저신호등 실화냐 할만큼 빨리 바뀝니다. ^^
후다닥 뛰어서 마주한 문은 저게 서있다는 것 만으로도 신기 합니다. 



바람불면  넘어 질 것 만같은 모습인데 문사이로 아크로 폴리스가 있어서 사진찍기도 좋습니다.



예전 아테네 모습이예요. 이때는 지붕도 다 있어서 멋진 위용을 자랑하는데요. 
이 히드리아누스 문과 제우스 신전 이야기를 해줍니다. 



신중에 신인 제우스를 모시는 신전의 크기와 설치 위치가 왜 여기 인지 히드리아누스문은 왜 설치가 되었는지.
역사 공부는 정말 제대로 합니다. 설명을 듣고 안으로 들어가면 제우스 신전이 우리를 맞이 합니다. 



멋집니다(?)아니 뭐 이건 기둥 뿐입니다. 후 너무너무 안타 깝습니다. 

파르테논보다 더 형체가 없어요.기둥만 남았는데요. 

기둥 구경하는데 와 역시 장식이 남다릅니다. 코린트 양식인데 최상부의 아칸투스 잎 모양은 정말 아름답다.

 이곳이 보존만 되었어도 정말 웅장하고 아름다운 신전이 되었을텐데 씁쓸하다. 
그와중에 하늘은 열일 하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가이드님 사진실력 인증샷은 갓 of 갓(?)



하늘님 감사합니다. ㅋ



디테일은 정말 멋지다 안타깝다가 공존합니다.



온전한 건물의 모양이였다면 정말 멋진 광경이였을 겁니다.



제우스 신전에서 보이는 아크로 폴리스는 파르테논만 보이는데도 멋집니다. 



자 우리는 갈길이 바쁘니 걸어가면서 서로 어디서 왔는지 자기소개도 하면서 신호등 건너서 5분정도 걸어 옵니다. 
걸어서 오다보니 어디선가 많이 봤던 곳에 와있습니다. 교과서에서 보고 아테네 올림픽에서 본 그!마라톤 경기 종착지 그! 
경기장입니다.



근대 올림픽 경기를 개최한 개최지죠. 올림픽 정신과 역사를 가이드님이 설명 해주십니다. 
그리고 야경투어를 위해 각자의 숙소로 이동해 휴식을 취하고 이따 다시 만납니다. 
이때가 대략 18000보 정도 였던듯 합니다. 이날 저희는 2만 4천보를 걷습니다. 



오후의 신타그마 광장 저기는 국회 의사당입니다. 저기 건너시는 분들이 뭘보려고 무단횡단까지 하시냐면요.

 교대식입니다. 저희는 가지 않습니다. 왜냐면 교대식이 지루하고 의미도 별루 인데 되게 느립니다.

 그리고 소매치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러니 저희는 길건너에서 봅니다. 라고 가이드분의 설명에 동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본 신타그마 광장이였는데 사진으로는 되게 깨끗해 보이고 좋았어요.
하지만 현실은 사람 많고 비둘기 많고;;; 그래서 사진은 찍지 않고 우린 아테네 학당으로 갑니다. 



산티그마 광장앞에 있는 호텔은 정말 럭셔리해 보입니다.





좋아 보이는 호텔과 노천 카페를 지나면




아테네 학당이 나옵니다. 캬 멋지네요. 플라톤 과 소크라테스 석상이 보이고



건물 양쪽에는 아테네 여신과



아폴론이 보입니다.




이런디테일은 정말 볼때마다 대단합니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정교하게 묘사 되어 있습니다.  
인증샷은 필수죠~




저 기둥은 정확히 가운데 입구와 대칭을 이룹니다. 궁금하시거나 의심이 있으시다면 사진에서 가운데부위 부터 기둥까지 거리를 재보시면 소름 끼치치실 수 있습니다.



정말 완벽한 대칭입니다. 건축기술을 또 한번 감탄하게 합니다.



오늘 다같이 다리가 아프게 돌아 다니신 우리 동료분들 연령대가 다양해서

 이야기가 멈추지 않았던 기분좋은 투어멤버였어요.


다 같이 단체사진을 찍고 점프샷도찍고 다음 장소로 가봅니다.



이곳 건물은 서쪽을 바라보게 설계 되어 있는데요.



 그래서 석양빛이 들면 건물은 황금색으로 물듭니다. 



버스에서 내려서 조금 올라가봅니다. 기념비가 밝혀져 있지만 어딘지 밤에 가면 모르는데 중앙에 산택로에서 좌측편으로 돌로 포장된 등산로가 나와요 그쪽으로 올라가면 5분쯤이면 야경이 보이기 시작하고 기념비가 보이면 거기서 쫌만 더 지나갑니다. 



그럼 돌로 된 포인트가 나옵니다. 거기가 제일 좋습니다.

절벽이니까 조심하세요. 캬 멋진 아크로 폴리스의 모습.

 가이드분의 문위기 있는 음악 셀렉으로 야경이 더 운치 있어 집니다. 



아테네시내의 야경도 보이구요.



이날 헤로데스 아티쿠스 극장에는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음악은 안들렸지만 환호성은 들렸다는;;

 고대의 유산이 지금도 활용된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파르테논 신전도 보이구요. 불빛이 보이니 더욱더 멋있네요.



디오니 소스 극장의 모습도 매력적입니다. 
이렇게 그리스 야경까지 보면서 가이드 투어는 막을 내렸습니다. 
모두들 끝나고 발걸음이 무겁게 가시는 걸 보고 짧은 시간이였지만 
정들기에는 충분한 시간이였구나 했습니다. 
아쉽지만 내일 일정이 있기 때문에 숙소로 향했습니다. 
휴족시간을 붙이고 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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