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랩(HAUS LAB)

[트래블러]그리스여행,동유럽여행 동유럽3개국자유여행(Day3)아테네시내투어,아테네시내짐보관,아테네 오믈렛 맛집, 자킨토스 비행기 이동,자킨토스 숙소, 쉽렉비치 크루즈,태양의 후예 해변f.. 본문

해외여행/그리스

[트래블러]그리스여행,동유럽여행 동유럽3개국자유여행(Day3)아테네시내투어,아테네시내짐보관,아테네 오믈렛 맛집, 자킨토스 비행기 이동,자킨토스 숙소, 쉽렉비치 크루즈,태양의 후예 해변f..

하우스랩 HAUSLAB 2018. 9. 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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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먹고 어제 투어의 피로가 풀리지 않았지만. 그래도 발은 편했다. 


24000보를 걸었지만 휴족시간으로 컨디션을 회복했다. 


휴족시간은 정말 신의 한수 였음.



케리어 정리하고 문잠그고  나왔다. 


잘있어 고마웠어 반지하 숙소 ^^ 우리는 다른 여행자 분들도 그러시겠지만. 


한국에서 가져온 걸로 조식이 없는 숙소에서는 조식을 해먹고 전날 마켓이나


 편의점을 가서 먹을거리를 사서 직접해 먹었다. 



이게 정말 경비다이어트에는 효과적이다. 저렴하고 양도 적당하고 맛도 있다. 


뭐 맛이 별루 인게 있을때도 있지만 매일 햄버거와 다른 현지 음식으로 먹으면


 경비도 많이 나오고 금방 질리게 되니 제일 좋은 방법인것 같다. 



우리는 케리어가 있어서 일단 신타그마 광장까지 가서 짐 맡아주는 여행사가 있어서 그곳으로 갔다.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이곳에 가면 프라모델이 많은 여행사가 보이는데 간판엔 ATI Travel 이라 써있다. 


카드도 된다. 사장님 멋져요~ 


ATI Travel 시간 제한없이 가방 하나당 짐보관료 6.20유로 

짐맡기니 출출해 져서 거리를 돌아 다니다가 맛있어 보이는 곳으로 입장!



물도 주고 화장실도 꽁짜고 이 곳 정말 사장님이 프리하다. 



우린 처음에 밖에 앉았다가 안에 자리가 있어서 점원이 들어 갈거냐 물어서 예스!


 해서  들어 왓더니 전사람이 핀 담배냄새가 난다. ;;; 하지만 곧 없어 지니 먹기로 했다.



기다리면서 사진 몇장 찍었는데 너무 멋지다 복층이라서 그런지 개방감이 남달랐다. 



특히 이곳 그리스는 복층구조의 상가가 많다. 아무래도 석조 건물의 영향일듯 하다. 


예전부터 층고를 높혀서 지었던 문화가 남아서


100년은 되보이는 건물들도 다들 높다.



거리에서 여유롭게 하루를 즐기는 손님들 노상에서 먹는 음식도 여기선 흔한 풍경이다.



맛있는 오믈렛이 나온다. 생각보다 맛있었다. 


오믈렛의 특유의 부드러움이 좋았고 잡내가 없어서 더 좋았다. 



그리스 음식은 잡내가 많이나서 고생했지만 이곳 오믈렛은 정말 깔끔했다.


밖에서 먹는 분들도 즐거워 보인다. ㅋ 좌표 첨부  CENTRO cucina e caffe





잘먹었으니 이제 돌아 다녀 보기로 했다.


에르 모우 거리로 내려가면 어제 돌아다닌 플라카 거리가 나온다.


어제 못산 마그넷을 사기 위해 플라카거리로 간다.


어제 샀으면 다시 안가도 됬지만 하긴 아테네 시내에서 구경할데가 마땅치 않았다. 


이럴 줄알았으면 자킨토스로 향하는 비행기표를 더 일찍 끊어서 갈껄 그랬다.



우리나라 명동과 비슷한 풍경이지만  우리나라 명동이 훨씬 생기있고 활기찬거 같다. 


이와중에 손잡고 가는 부부의 모습이 예쁜데, 우리부부는 이미 손잡고 가는중ㅋ





예쁜 인테리어 가게도 보인다. 유럽의 감성은 아날로그와 심플모던의 중간의 제품들이 즐비하다.



가다보면 가이드 분이 추천해준 향수 가게(KKS lab)도 나오는데 


가격은 비싸지만 유니크한 향으로 제조는 가능하다.


 하지만 가격은 조금 비싸다고 생각이 든다. 





거리에 흔하게 오래된 유적지가 보이는 풍경이 보면서도 낯설다. 


그런데 그 옆에서 편하게 쉬는 그리스 시민들이 부럽다. 



정말 생활과 가깝게 문화재가 자리 잡고 있구나 해서였다. 


우리나라는 서울을 제외하고는 문화재를 접하기엔 좀 멀기때문이다.



우리가 왔던 길로 쭉내려가면 모나스티라키 광장이 나온다. 오래된 건물과 아크로 폴리스가 잘 어울린다. 


이곳이 플라카거리 중앙부이자 지하철 역 Monastiraki Metro Station이 있는 곳인데


역시 비둘기가 많다. 정말 많으니 싫어 하시는 분들은 주의하세요. 



금은방도 있고 잡화 파는곳도 있고 이곳에는 없는게 없이 다 있다. 



비누, 케리어, 모자, 먹을것 등등 이곳이 정말 시장이 맞구나 했다. 


하지만 관광객이 많이 찾아서 일까 기념품 가게 역시 많았다. 그런데 가격은 안쪽으로 가면갈수록 낮았다.



 그리스 영웅조각상이 제일 많이 전시되어 있다. 


가격은 좀 비싼편이고 많은 나라를 이동하는 우리에게는 부담스러운 물건이다.



올리브 비누같은 올리브 제품들도 꽤나 많았다.


 올리브가 이곳 특산품이니 올리브 비누 원하시는 분은 이곳에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이런 그림을 유화로 살수도 있다.


 유럽은 이런 유화가 흔히 팔고 거리 곳곳에서도 심심치 않게 그리고 있는 예술가들을 만날수 있다. 


예전에 신혼여행으로 크로아티아를 간적이 있는데 이런 비슷한 화방이 정말 많았다. 


같은 반도라서 그런지 문화가 비슷 한것 같았다.



그리스 정교회를 알린분인 것 같은 동상



다시 시장에서 벗어나서 산티그마 광장쪽으로 가다보면 아테네에서 가장 큰 아테네 대성당을 만날수 있다.


 그리스 정교회의 모습을 잘보여주고 있는데 기존의 가톨릭 양식과는 닮은듯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입구의 그림과 입구 천정의 장식은 도트 무늬와 푸른 색감으로 동유럽 정교회 색을 잘보여 준다. 

다른 유럽의 성당과 다른 색감이다. 


독특하면서도 예쁜 색감이다.



입구에도 금장 장식과 아름다운 블루는 너무너무 예쁘지만 살짝 촌스럽다.



2단으로 되어있는 아치와 중앙에 있는 돔의 공간은 일반 가톨릭성당과 비슷하지만


 청색계열의 천정과 금색의 장식은 왠지 익숙한 아랍의 느낌이 난다.


다양한 문화가 섞인 이곳에서 정교회의 이런 모습은 아마도 섞였다기 보다는 초기의 성당의 색감을 유지하고 


보수 하고 있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신부님의 석관도 보이고 그리스인들은 이곳에 있는 신부님의 영정에 입맞춤으로 존경을 표한다. 


독특한 입맞춤은 조금 이상하게도 보였다.



창을 투과해서 들어오는 빛또한 성당의 모습과는 대비 된다. 



바로 옆에 있는 조그마한 성당 



들어가는 입구나 모양이 정말 작다.



 조그마한 성당 내부는 별다른 장식이 없는 담백한 성당의 모습을 보여준다. 아무래도 초기 성당의 모습일듯 해보인다.



 보통성당들은 증축을 통해서 그 영역을 넓혔지만 내 짧은 식견으로는 증축보단 신축으로 방법을 달리한것으로 보인다. 




흔하게 있는 아고라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이제 95X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간다. 


95X버스는 신타그마 광장 오른편에 있는데 비탈진곳에 버스 정류장을 보시면된다. 


이걸 못찾아서 한참을 걸어서 올라가다 다시 돌아 왔다는 사실 


여러분들은 공항버스 놓치지 않게 좌표를 투척 합니다!






자킨토스이동법은 2가지로 볼수있다.


 버스+페리이용, 항공이용 버스+페리는 인당28유로(38000원)이동시간은 6시간 정도


 항공은 13만원정도 1시간의 이동거리 우리는 항공을 선택 했는데, 


그 이유는 그리스 한나라만 보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자킨토스로 2일이나 뺏기면 산토리니 가는 것도 힘들기 때문에 선택을 하게 되었다.


우리는 패키지 투어같은 여행보다는 그곳을 좀더 느낄시간을 충분히 갖고 즐기는 여행을 원했기에


항공이 요금은 조금 더나오지만 나중에 열심히 또 벌자는 생각으로 항공으로 고고!



에게안 항공을 타고 하늘에서보이는 자킨토스는 예쁘다.제주도의 4분의1정도 된다.



저멀리 아름다운 섬도 보이고 정말 섬이 많은 그리스 


우린 내려서 택시를 탔는데 이곳은 버스가 없다;; 


있는거 같은데 정보가 없다 사실 그래서 택시탔는데 날강도다.


한 15분가는 거리인데 20유로나 받는다. 


만약 필요하면 렌트를 하시는게 좋다. 


렌트는 하루에 40유로 정도이고 2일 하면 좀 싸진다.


 35유로정도 일단 바가지 요금 내고 우리 숙소로 간다. 패밀리인~!





가성비 좋고 조식도 나쁘지 않아서 만족도가 좋았던 숙소 였는데, 


다음날 크루즈타고 가는 우리로써는 샌드위치싸서 가야 했는데 


시간도 없었고 마땅히 파는곳도 없어서 고민했는데 주방장분이 샌드위치 싸가는 우리에서 웃으며 허락해 주셨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이곳 숙소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은 수영장도 있었는데 이용 못했다는 사실


하단의 견적요청을 누르시면 색감이 남다른 빅집과 함께 하실수 있습니다. 


빅집 제공입니다. 서울 인천 인테리어 및 데코 전문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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