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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그리스여행,동유럽여행 동유럽3개국자유여행(Day6)산토리니, 피라마을, 산토리니버스 시간표, 까마리해변 숙소,산토리니 숙소, 산토리니 음료수, 산토리니 기념품<Part.1>feat. 라이트.. 본문

해외여행/그리스

[트래블러]그리스여행,동유럽여행 동유럽3개국자유여행(Day6)산토리니, 피라마을, 산토리니버스 시간표, 까마리해변 숙소,산토리니 숙소, 산토리니 음료수, 산토리니 기념품<Part.1>feat. 라이트..

하우스랩 HAUSLAB 2019. 4. 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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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스웨트 마을로 가자

 

산토리니 많이 들어보고 보고 했던 그곳 산토리니는 그런 곳이였다.

광고BGM이 더 생각나고 파랗고 하얗게된 집이 다닥다닥 절벽에 붙어있는 마을

그냥찍어도 그림이 되는 마을 그런 마을이였다. 그런곳으로 간다. 꿈에 그리던 그곳?

아침 6시에 도착한 산토리니 공항 조그마한 공항이지만 자킨토스보다는 활발한 분위기이다.

우리는 항공으로 산토리니 in 페리를타고 out 하기로 했다.

로컬항공의 경우 싼표는 7~8만원이면 이용가능 했었다.

페리는 값은 싸지만 직행이 아니기 때문에 시간이 6시간 이상 걸린다.

우리경우 새벽에 가서 잉여시간을 최소로 하기 위한 우리의 의도와도 딱 맞아 떨어졌다.

가격과 시간절약 로컬 항공으로 해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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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시간이 얼마 차이 안나는 비행기 사람들이랑 같이 타고가는 로컬 버스 이름이 로컬 버스다.

ㅋ 버스가 생각보다 좋다. MAN, SCANIA, VOLVO, BENZ등 럭셔리하다.

돈많이 벌만한듯 버스회사가 하나이고 유일한 대중교통이다.

택시도 좋지만 택시가 벤츠이고 우엇보다 바가지걱정에 못탄다.

피라에 내리면 보이는 로컬버스 간판 새벽인데도 사람들이 많다.

다들 공항에서 내린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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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타고다닌 로컬버스 시간표. 피라마을은 이곳의 교통 허브이다. 이곳에서 다 갈아탄다.

까마리 해변은 생각보다 버스가 많은 편이라서 좋았다.

어느곳은 40분에 한대씩 있는곳도 있었지만 우리는 20분마다 있었다.

까마리 가는 버스를 기다리는데 붉게 타오르는 하늘을 발견하고 조금 걸어서 내겨간 길거리에서 붉은 해가 부끄러운 듯 빼꼼히 얼굴을 내밀고 있다. 일출은 언제봐도 신비로운 하늘 빛에 넋놓고 바라보게 하는 장면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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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일출도 인증샷이지~ 그거 그렇게 해도 안잡혀요~

 

카마리가는 로컬버스는 새차였다. 차타면은 새차냄새가 폴폴 난다.

재미 있었던거는 운전하는 아저씨가 새차라 그런지 가방도 짐칸에 넣으라 하고 좌석에서 음료수도 먹지 말라고 하고

운전하는데 이중주차 되있는 곳은 조심조심 운전하셨다.

차를 무지무지 아끼는 모범운전사! 덕분에 안전하게 까마리까지 왔다.

대략 20분 정도 걸린듯 하다.

 

푸른 하늘 빛으로 우리를 맞이 한 까마리 숙소. 조식은 조금 부실했지만 그래도 테라스도 있고 바다도 가까워서 좋았다.

Kamarela Studios

Epar.Od. Mesarias-Archeas Thiras, Kamari 847 00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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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그리스식 화장실과 정갈한 숙소는 오자마자 마음을 놓이게 했다. ㅋ 새벽에 와서 우리는 달콤한 아침잠을 잤다.

편했어 편했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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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자고 나오니 해가 중천에는 아직 못미치는 위치였지만 꽤나 더웠다.

바로 옆에가 해변인지라 한가로이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을 자주봤다.

3분만 나오면 바로 해변이 펼쳐지는 것이 정말 좋았다.

이곳 까마리는 유명한 해변인데 검은 모래로 유명하고 저렴한 해산물 요리로도 유명하다.

 

 

자킨토스와는 다르게 기념품샵이 아주 예쁘고 종류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었다.

마그넷은 빠질수 없는 필수품! 마그넷도 다돌아 다녀 봤는데 까마리가 제일 저렴했다. 숙소 정말 잘잡았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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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있는 스펀지 같은거는 해면이라는 건데 샤워할때 사용한다 한다.

느낌이 부드럽고 되게 가벼워서 샤워할때 좋다고 천연 목욕용품인 셈이다.

실제로 만져 보면 되게 부드럽고 폭신하다.

그리고 산토리니의 명물인 아기자기한 건물들 검은 바위위에 놓인 기념품이 진짜 산토리니 건물처럼 보이게 한다.

아기자기한 산토리니 미니어쳐들.

이곳은 불가사리에 색을 칠해

서 소품으로 판매하는데 색감도 너무너무 예쁘고

정말 살아 있었던 거라 그런지 모양도 제각각이였다.

 

간단히 구경하고 우린 이아마을을 가기위해 피라 마을로 가기로 했다.

까마리의 흔한 버스정류장 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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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르다며 음료수 사자고 해서 산 아리조나와 레몬에이드.

저 레몬에이드 맛있었어 정말 갈증해소에 좋았다. 우리의 페이버릿!

지나가면서 흔하게 보이는 수영장이 있는 리조트 바다와 멀리 있는데도 리조트가 많이있다.

수영장이 거의대부분 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산토리니에서는 수영을 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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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피라마을 정류장에서 조그만 올라가면 이렇게 북적북적한 거리가 나오는데 이거리가 메인 거리이다.

메인거리는 아니지만 버스 정류장에서 가까워서인지 꽤나 비싼게 많았다.

음식값이 좀 비쌈. 호객행위는 엄청 많이 한다.

 

어느새 커피한잔 물고 온 남편 피라마을 구길로 가는 길인데 예쁘게 덩쿨식물이 자라서 예쁘다.

예쁜곳에서 예쁜옷 입어서 댄디해보이는 남편! 내가 찍어주겠어!

골목 안까지 활짝 펴 있는 꽃들이 정말 화려한 색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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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더 올라오니 와~ 피라마을인지 이아마을인지 모를 정도로 이아와 닮은 피라 마을 항구와 가까이 있어서 이곳이 가장 번화가가 되었다 한다. 지금도 아래의 구항구에는 사람들이 이용을 하고 케이블카, 동키택시가 왔다 갔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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촥 펼쳐진 피라 마을이 정말 멋지게 펼쳐져 있다. 저기 뒤에 있는 멋진 화산섬을 배경으로 인증샷!

아직도 온천수가 나오는 휴화산이라고 해요. 무섭지만 아름답네요. 화산섬 가볼까 했는데

가면 황량하다는 남편말에 별루 가고 싶지 않아서 패스!

이아 마을로 가기위해 가는길에 만난 그리스정교회 Orthodox Metropolitan Cathedral

완전히 하얀성당인데 너무너무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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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는 또 엄청 화려해요. 저희가 들어갔을때는 아랍계열의 음악이 나오는데 여긴 조금 무서웠어요.

우리는 내일 다시 올것을 약속하고 이아 마을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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