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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그리스여행,동유럽여행 동유럽3개국자유여행(Day6)산토리니, 이아마을, 인생샷, 산토리니맥주, 산토리니일몰, 산토리니고양이, 이아마을 스냅사진 명당<Part.2>feat. 라이트룸 CC 보정 본문

해외여행/그리스

[트래블러]그리스여행,동유럽여행 동유럽3개국자유여행(Day6)산토리니, 이아마을, 인생샷, 산토리니맥주, 산토리니일몰, 산토리니고양이, 이아마을 스냅사진 명당<Part.2>feat. 라이트룸 CC 보정

하우스랩 HAUSLAB 2019. 4. 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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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마을에서 30분 정도 버스를 타고 오면 만나는 이아 마을 생각보다

도로가 일방통행이 많아서 한참 돌아서 오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걸린다.

버스에서는 이아가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빨리 타서 자리를 확보하는 것이 좋다.

왜냐면 길이 커브길이 많아서 서있으면 구경도 하기 전에 지치기 때문이다. 좌석 사수!

이아 마을광장에 와서 마을 전경이 보이는 곳으로 찾아 나가면 이런 모습을 볼 수 있다.

정말 이런 절벽에 어떻게 이런 마을을 형성했는지 신기할 따름이다.

 

색감이 너무 예쁜 성당. 이곳에는 종이 여러 개가 있고 개인 교회처럼 이런 건물이 정말 많다.

지붕은 파란 하늘색과 정말 똑같다. 하얀색 벽과 파란 지붕은 정말 잘 어울리는 조합인 것 같다.

거기에 체리색 문이 정말 잘 조화가 돼있는 건물이다.

멋진 이아마을을 배경으로 인생 샷 ~! 정말 어디서 찍어도 그림 같은 사진이 나온다.

사진을 거의 300장 넘게 찍은 듯하다.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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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개인주택이지만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조용히 사진을 찍을 곳도 많다.

우리나라 북촌도 사람들로 북적거려서 주민분들이 너무너무 피해가 많으시는데 그 심정이 이곳이라고 다를까

조용조용 셧터음만 내면서 찍었지만 사진은 정말 예쁘게 잘 나온다.

 

강렬한 그리스의 태양이 비추자 하얀 건물들이 햇빛을 반사해서 눈이 부실 정도다.

선글라스는 필수 중에 필수! 이날 자킨토스에서 탔던 내피 부를 위해 썬스틱을 계속 가지고 다녔는데

정말 유용하게 잘 썼다. 산토리니에서는 선스틱과 선글라스는 필수!

마을을 안쪽 길이 아닌 이렇게 바다 쪽 길로 가면 걷는곳마다 사진 포인트이다. 정말 정말 예쁜 이아 마을.

 

 

마을을 걷다 보면 이런 꽃이 만개해 있는데 꽃 색깔도 어쩜 저리 깊은지 화사하다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린다.

멀리 보이는 피라 마을 섬이 반달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어디에 있든지 해안선의 어느 마을이던 잘 보인다.

그중 피라마을과 이아마을은 정말 잘 보인다.

닮은 듯 닮지 않은 두 마을이 보이는 광경이 신기하다.

이아마을 아래에 개인 투어 보트들이 조그맣게 보인다.

선셋 투어나 개인 투어 같은 투어가 꽤 많이 되어있다.

산토리니에서 시간을 오래 가지고 즐기실 분은 투어를 해보는 것도 추천드린다.

 

배도 출출해지고 하던 차에 버스에서 내렸던 광장 근처 이탈리아 식당에서 피자 한판!

베이컨 피자와 맥주 두 잔이 10유로! 와 엄청 득템했다.

Z's Bar & Burger 길 국한 생맥주는 효모향이 나고 목 넘김이 부드럽다.

그에 반해 아파 맥주는 우리나라 카스맥주처럼 라거 맥주인데 조금 부드러운 느낌? 둘 다 난 맛있었다.

 

 

Z's Bar & Burger

Nik. Nomikou, Oía 847 02 그리스

 

밥도 먹었으니 한번 구경해볼까나~

예쁜 하늘하늘한 그리스식 하얀 원피스 생각보다 산토리니 다니면서 많이 입고 다니던 옷이라 유심히 봤었다.

이아마을에는 병에 담긴 기념품도 있었다.

귀여운 이정표까지! 이아마을은 좁은 골목으로 되어있는데 종류가 많고 예쁜 가게도 많이 있었다.

우리나라 시장에 온 것같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석양 포인트인 이곳은 마을 서쪽 끝에 있는데 꾀나 익숙한 뷰인 거 같은 게 이곳이 시에프 찍은 그곳인 것 같다.

산토리니 골목에는 이런 화분들이 나온 예쁜 거리도 있는데

앞집 옆집 전부다 화분을 꺼내서 키우다 보니 거리가 화사한 게 좋은 아이디어 같았다.

 

산토리니의 또 다른 구경거리 길고양이가 많이 있는데 우리가 갔을 때는 낮잠 자는 고양이가 꽤 많았다.

일어나면 사람을 피하지 않고 와서 애교도 부리는 게 귀여웠다.

귀엽다면서 자는 고양이랑 셀카 찍어온 남편. 안 깨우고 잘 도촬해왔다면서 자랑하는 게 더 귀엽다.

골목을 다니다 보면 만나는 산토리니에서 만날 수 있는 그릇과 책방.

서쪽 일몰이 예쁜 마을에는 흰색보다는 연분홍 빛의 건물이 빼곡하다.

건물의 흰색은 회반죽이라고 하는데

흰색은 세월이 변해도 계속 유지가 되는 것은 빛을 반사시켜

더운 여름날에 시원한 휴식공간을 위한 우연한 발견이었다 한다.

 

그림 같은 산토리니의 건물과 예쁜 꽃나무와 귀여운 계단

 

이렇게 해가 뉘엿뉘엿 넘어갈 때쯤이면 사람들이 서쪽으로 모인다.

세계 3대 일몰 중에 하나라는 이아마을 이곳에서의 일몰은 평생을 함께하는 약속의 시간이기도 하단다.

 

일몰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예쁜 일몰을 구경하면서 셀카!

 

일몰이 끝나면 사람들이 몰릴 거 같아서 우리는 조금 일찍 나오게 됐다.

오늘 구름이 있어서 잘 안 보일 것 같았는데 수평선을 넘으니 너무나도 잘 보여서 놀랬다.

아쉽지만 건물 사이로 보이는 일몰을 뒤로하고 버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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