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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오스트리아여행,그리스여행,동유럽여행 동유럽3개국자유여행(Day14)-할슈타트[Part1] 할슈타트가는법,잘츠부르크에서 할슈타트,할슈타트 선착장, 예약없이 떠나기 feat. 라이트룸 CC 보.. 본문

해외여행/오스트리아

[트래블러]오스트리아여행,그리스여행,동유럽여행 동유럽3개국자유여행(Day14)-할슈타트[Part1] 할슈타트가는법,잘츠부르크에서 할슈타트,할슈타트 선착장, 예약없이 떠나기 feat. 라이트룸 CC 보..

하우스랩 HAUSLAB 2019. 4. 1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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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igzip.modoo.at/

02-836-3564

 

 

 

 

 

 동화같은 인트로 보다는 상남자의 가을같은 느낌이 더 잘어울리는 할슈타트로 떠나 봅시다.

우리는 별도로 예약을 하지 않고 시간표로만 움직였어요. 
굳이 예약을 해서 좋을게 없더라구요. 

이미지 클릭하시면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이동하시면 금액과 버스 시간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수 있습니다.

https://salzburg-verkehr.at/?lang=en

 

Salzburger Verkehrsverbund GmbH

 

salzburg-verkehr.at

버스비용이 10.8유로 라고 나오네요.

어플도 있어서 숙소에서 손쉽게 확인하시고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요즘은 스마트 하니까요.

숙소에서 정보를 GET 하고 역으로 떠나 봅니다.

잘츠부르크 숙소인 Goldenes Theater Hotel 은 조식이 포함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든든하게 아침을 먹고 가볍게 떠나 봐요.
가다가 만난 인테리어 소품가게 역시 건축쟁이에게는 인테리어 샵이 100m 전방에서도 빛나 보이나 봅니다.

 간판도 특이하고 의자도 특이하고 새로운 접근방식으로 자극을 많이 받는것 같습니다.

걷다보니 어느새 잘츠부르크 역에 도착했는데요. 하늘이 심상치 않은게 우산을 살까 했는데 
확인했을때 비가 오지 않는다고 해서 안산게 정말 후회가 됬습니다.
왜냐면 버스를 타고 출발하고 외곽으로 빠져나가자 비가 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참고로 할슈타트에서 우산을 바가지를 써서 정말 후회를 많이 했습니다.

150번 버스 승강장 어디선가 들리는 한국말을 쉽게 들으실수 있습니다. 

정말 반가운 한국말인데 서로 듣고 있으면서도 눈치를 보며 모르는척하느라 노력하시는게 느껴집니다. 
여러분들은 터놓고 이야기 하세요. 저는 약간 쑥쓰러움이 있어서 못했지만요.

많은 한국분들의 탑승이였지만 단체로 온 잘츠부르크 학생들로 북적북적 시끌시끌했던 버스안
가는내내 신이난 학생들이 노래도 부르고 까르르 웃고 재미 있었어요.

 

 

버스는 그렇게 떠나고 외곽으로 가자 비가 추적추적 내리기 시작합니다. 
비가와서 더 운치 있는 분위기는 전에 경험하지 못한 풍경이라 그런지 신비로웠어요. 
마치 구름을 걷는 느낌

우리의 버스안에서 BGM을 담당하던 애들이 내리고
20분을 더가야 합니다. 애들아 안녕~

20분이 지나고 1시간40분이 지나서 만난 바트 이슐역
비가와서 그런지 시간이 조금 더 걸렸어요. 중간에 그래도 정류장 6개정도만 거쳤던거 같아요. 
비가 오니 사람들이 안나와서 그런지 정류장에 많이 없더라구요.

버스가 늦게 도착해서 사람들이 뛰기 시작했어요. 왜그러나 했더니 기차를 놓치실까봐 달려가셨는데 저희는 화장실이 더 급해서 들렸다가 왔더니 줄이 이만큼 서있습니다. 못타면 어쩌지 했는데 다행이 잘타고 왔어요.

금액은 5.4유로 시간은 obb어플이 가장 정확합니다. 
구글맵보다 훨씬요. 웹사이트보다 어플로 다운받아서 잘사용했어요. 예약하면 할인을 받는다거나 그런건 없습니다.
현장구매하셔도 자리는 많습니다.

 

 

https://www.oebb.at/en/

 

Reiseangebote in Österreich und innerhalb Europas.

Die ÖBB gehörten 2018 mit rund 96% Pünktlichkeit zu den pünktlichsten Bahnen Europas. Täglich kommen rund 1,3 Millionen Reisende sicher an ihr Ziel. 100% des Bahnstroms stammen aus erneuerbaren Energieträgern.

www.oebb.at

 

바트이슐의 역의 모습 우리나라로 치면 시골스러운 역이지만

잘츠부르크에서 오는 관광객으로 방문객은 시골스럽지 않다고 한다. 

 

 

사진찍으면서 있으니 곧 기차가 도착했다. 오스트리아의 기차는 정말 정갈한 느낌이 강하다. 
이후에 갔던 헝가리와 체코의 기차와 비교했을때는 정말 선진국형 기차였다.

 

할슈타트를 알리는 LED전광판 약 23분이면 할슈타트에 도착하게 된다.
기차안 분위기는 스위스와 같았다. 
스위스도 언제 도착하는지 알려주는 알림판과 이용자들의 케리어를 둘수있는 짐칸이 잘마련 되어 있었다. 
그래서 일까? 잘츠를 체크아웃하고 다른지역으로 이동하는 분들은 케리어를 끌고 이동을 많이 하셨었는데
생각보다 고행길이다. 할슈타트의 선착장까지 가는길은 오솔길이여서 케리어를 끌고가다간 바퀴가 남아나질 않는다.

기차를 타고 구경하다 보면 금방도착하는 할슈타트 도착하니 비가 너무많이 왓다. 
1인당 2.5유로의 배삯 왕복5유로
기차시간에 맞춰서 서있는 선장님 덕분에 비를 그리 많이 맞지는 않았다. 
우산을 빌려주셨던 그분 감사합니다. 바나나 하나로 보상하기에는 부족했을 텐데...

배에 탑승해서 뱃머리에 앉았습니다. 저배에 케리어를 들고 오신분이 10분정도 되셨는데 정말 힘들어 보였습니다.

배는 금새 만차가 되었고 출발해서 할슈타트로 향합니다. 기차승객분들이 충분이 타실수 있게 선장님이 기다려 주십니다. 
천천히 내려가시길 넘어져요. 
점점 동화의 마을로 다다릅니다. 흥분지수가 올라가는 순간.

도착하자마자 억수같이 내리는 비를 마주합니다. 냅다 뛰는 수밖에 없었어요.

 

아무래도 비가 갑자기 내기리 시작한 모양이였어요. 저희는 이곳에서 우산을 구입했는데 실수 였습니다.

이 우산인데 그리 크지도 않은데 14.9유로를 지불하고 맙니다. 
우리나라돈으로 2만원입니다. ㅜㅜ 알고 봤더니 저기만 비쌌어요. 
결국 비싸게 지불하고 좀 걸어가서 기념품샵에서 5천원에 구입했습니다.
비가 내리는 할슈타트 뭔가 음산한 기운도 느껴집니다만 건물의 색감이나 모양은 너무너무 예쁩니다.

 

지붕의 모양이 박공지붕인데 우리나라 박공지붕보다 상당히 날카로워보입니다. 
그이유는 이곳이 눈이 많이 오기 때문에 눈을 지붕에서 빨리 내려오게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우리나라도 눈이 많이 온다면 지붕 모양이 비슷해 지겠죠?

 

비가 오는 할슈타트지만 덕분에 사람들이 없는 샷을 남길수 있었습니다. 
비가 많이 오지만 남길 사진은 남겨야 합니다.

비가오지만 호수에는 거위와 청둥오리가 한가로이 노닐고 있습니다. 
과자라도 던져 줄지 알고 사람있는 곳으로 오는게 너무너무 신기 했습니다.

비가 어느정도 그쳐가자 사람들이 하나둘씩 나옵니다. 비가 오는데도 많이 찾아오셨습니다. 

호수를 따라가면서 예쁜 기념품을 파는 곳을 많이 만났는데요. 독특한 용품을 파는 곳에는 사람들이 북적였습니다. 
횡단보도에서 만난 소금덩어리를 옮기는 할머니 이곳에서 쫌 만 더가면 소금광산 투어 시작점이 있어요. 
저희는 호숫가에서 사진을 더찍어 봅니다.

 

호수의 잔잔한물결과 운무가 겹쳐져 몸환적인 분위기가 풍깁니다.

 

호수에서 우산샷~! 우산을 버릴만큼 프로페셔널 해야하는데 겁보라서 안되네요.

 

비에 젖어서 그런지 유난히 녹색빛이 나는 나무들이 신비로웠습니다. 아름다운 집들과 어울려 더 예뻐보였습니다.

이 오솔길을 따라 소금광산으로 향해 봅니다.
선착장에서 소금광산까지는 아래 루트를 따라서 가시면 됩니다. 

하단의 링크를 누르시면 색감이 남다른 빅집과 함께 하실수 있습니다. 

 

https://bigzip.modoo.at/?link=55dpi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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