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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오스트리아

[트래블러]오스트리아여행,그리스여행,동유럽여행 동유럽3개국자유여행(Day11)-비엔나,호프부르크왕궁,비엔나자유여행, 빈도보투어, 비엔나사진명당[Part3]feat. 라이트룸 CC 보정

하우스랩 HAUSLAB 2019. 4. 2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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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부르크 왕궁입니다. 오스트리아를 통치했던 호프부르크 가문 이가문은 오스트리아를 세계적으로 강성한 나라로 이끌었고 예술과 문화의 발전에 아낌없는 투자로 모차르트 베토벤등 굵직한 음악의 거장들이 세상의 빛을 볼수있게 해준 가문입니다. 이런가문이 살던곳은 역시나 외관이 멋집니다.

그리스식 건축양식인 외면부는 디테일한 조각이 되어 있고 우리가 들어간 후문쪽으로는 유리온실이 있어 이곳에서 실제 식물들을 지금도 기르고 있었다. 일부는 까페로 개방이 되어 있고, 나머지 공간은 식물을 재배 하고 있다.

까페에는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대기줄도 꽤 긴편이였다. 아쉽지만 사진만 찍고 가야 겠다.

 

호프부르크 뒷마당에서 한컷!

뒷마당에는 이렇게 한가롭게 시간을 보낼수 있는 좋은 정원이 마련되 있어서 한적한 분위기를 느낄수 있다. 조금더 걸어가면 사람들의 카메라셧터 소리가 들리는 곳이 나온다.

모차르트다. 음악천재 모차르트는 앞으로 우리가 여행하는 프라하, 부다페스트, 짤츠부르크에서 계속 초콜릿으로도 만나고 동상으로도 만나는 인물이다. 우리가 여행하는슈테판성당에서 장례가 치러지고 비엔나 국립묘지에 위령비만 세워져있는 출생과 운명의순간까지 순탄하지 않은 인생을 산사람이다. 이곳에서는 역시나 높은음자리표로 장식된 앞뜰에서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서있다. 이곳에서 마주한 모차르트의 모습이 가장 멋있었다.

 

 

모차르트와 함께 기억을 남겨 본다. 날씨가 좋아서 사진도 정말 잘나왔다.

앞쪽으로 오니 반타원으로된 기둥열주가 우리를 맞이 했다. 정말 사람이 팔을 벌려 안으려고 하는 것처럼 사진으로 다 담지는 못했지만 정말 포근한 느낌을 받았다. 정문으로 걸어가는 느낌이 마치 부모님의 품속으로 걸어가는 느낌이였다. 이곳 건물의 중앙에 있는 발코니에서는 히틀러가 오스트리아 시민을 향해 연설을 했던 장소였다고 한다. 당시 오스트리아는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터라 많은 인파가 몰려 엄청난 호응을 받았다고 한다.

내부는 역시 대리석으로 아름답게 디자인 되어있었다. 호텔의 로비들이 다 이곳을 보고 디자인 한 느낌을 받앗다. 이음새가 없이 하나의 돌로되어있는 기둥은 균열을 찾아 볼수 없었다. 그만큼 석공들의 기술력이 대단했음을 알려준다. 건물의 로비는 얼굴과 같으니 이곳에 대한 투자는 그 어느곳보다 많이 했을 것이다. 이곳 신왕궁은 일부 도서관을 배치하여 개방 해놓고 있고 실제 집무실도 사용하고 있다.

건물의 입구는 디테일한 금속장식으로 둘러져 있어서 하나의 멋진 액자처럼 보인다. 커다란 나무문과 그리스식 기둥 장식은 웅장함을 더해 준다.

 

Kaiser Franz I. 광장에서 바라본 왕궁의 장식은 정말 디테일의 정점을 보여 준다. 깔끔한 흰대리석에 금장장식은 이곳에 천사가 내려 온 듯 착각할 정도 이다.

오스트리아 황제 였던 Kaiser Franz I.

 

광장앞으로 가는 문의 장식에는 리얼한 행동의 장식으로 잡귀들도 들어 오지 못할것같이 무시무시 했다. 마차가 와서 내려서 가는 곳의 천정에는 멋진 대칭의 장식이 되어 있다. 높이도 어마어마한 높이라서 정말 대단한 전실처럼 느껴 졌다.

 

광장 앞으로 나와서 바라본 왕궁의 모습과 앞을 둘러 싼 건물들 이가운데에 유난히 단조로운 건물 하나가 있다. 바로크 양식의 청동색 지붕과 단조로운 벽을 가진 건물은 "장식은 죄악"이라고 외친 아돌프 루스의 로스 하우스이다. 정말 장식은 죄악이라고 말한대로 장식이라고는 찾아 볼수 없다. 물론 요즘의 견해로는 대리석 화려하잖아요. 라고 할 수 있지만 그당시의 화려한 조각으로 장식된 건물을 생각하면 정말 화려하지 않은 것이였다. 이 건물은 훗날 현대 건축의 좋은 영향을 끼친 건물로 평가 되고 있다.

 

왕궁 벽면에 있는 화려한 장식의 분수 분수의 장식이 너무너무 화려 해서 10여분동안 한참을 훑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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